일본 "백신 3회 접종분량 확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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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효과를 보다 확실하게 하기위해  3차 부스터 접종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백신 접종 담당 장관인  고노 다로(河野太郞) 장관이 "일본은 백신 3회 접종 분량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일본 테레비 "NEWS24"에 출연해서 백신 3회 접종분량 확보를 밝히는 고노 장관,  일본 테레비 "NEWS24"

고노 백신 접종 담당 장관은 오늘 오후 일본에 한  TV  CS (일본 테레비 "NEWS24")방송에 출연해 '화이자'사의 백신에 대한 3번째 접종 분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효과를 보다 확실하게 하기 위한 3차 접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고노 장관은 방송에서 "화이자도 부스터 분 의 공급에 대해 합의할 수 있다"고 말하곤

" '화이자'사의 백신 3회 접종 분을 필요량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내년분의 백신은 이미 '모데나'사와 5,000 만 회분의 추가 공급을 받는 것에 합의하고,

 미국의 제약 회사 노바백스도  모두 1 억 5,000만 회분의 공급을 받는 것을 전제로 협의 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고노 장관은 3회 접종에 1회 · 2회  접종한 백신을 계속 접종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연구 결과를 보고 나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정부의 백신 무능 앞에, 이제 국회의 코로나 백신 국정조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문화예술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