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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규모 7.1 지진 발생, 쓰나미 발생 가능성 발표 - USGS 지진 규모 6.9로 정정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1/08/18 [19:32]

바누아투 규모 7.1 지진 발생, 쓰나미 발생 가능성 발표 - USGS 지진 규모 6.9로 정정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1/08/18 [19:32]

바누아투 현지시간 2021년 8월 18일(수) 오후 9시 10분 =  한국시간 오후 7시 10분 경  남태평양 바누아투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탐사소(USGS)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진앙지는 바누아투 에시프리투산토 포트올리(Port-Olry)시에서 북쪽으로 16km 떨어진 곳 ( 남위 14.892° , 동경 167.085°)으로,  

 

이번 지진은  해저 84km에서 발생했으며, 태평양 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최초 발표 규모 7.1]

 

▲ 바누아투 규모 7.1 지진 발생   © 문화예술의전당

 

▲ 바누아투 규모 7.1 지진 발생   © 문화예술의전당

 

2보입니다.

 

미국 지질탐사소(USGS)는 바누아투 해안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한 후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포트올리에서 북서쪽으로 약 19km 떨어진 89km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미국 지질탐사소(USGS)는  최초 규모 7.1, 깊이 83.3km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 센터는 지진의 중심부에서 최대 300km 떨어진 해안선에 큰 파도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즉각적인 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수정 발표 규모 6.9] 

▲ USGS 지진 규모 6.9로 정정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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