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정치/경제/사회 > 사회

안철수 딸, 국제 권위 코로나19 연구논문 제1저자 등재, 조선일보, "자식사랑 끝판왕은?"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23 [00:16]

안철수 딸, 국제 권위 코로나19 연구논문 제1저자 등재, 조선일보, "자식사랑 끝판왕은?"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08/23 [00:16]

▲ 안철수 , "지난 대선에서 '드루킹' 이외 다른 팀들 있고, 현재도 암약하고 있어"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 "지난 대선에서 '드루킹' 이외 다른 팀들 있고, 현재도 암약하고 있어"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 "지난 대선에서 '드루킹' 이외 다른 팀들 있고, 현재도 암약하고 있어"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 드루킹 몸통배후 수사 및 대통령 진실고백 촉구 국민의당 지도부 릴레이 1인 시위 | LIVE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 드루킹 몸통배후 수사 및 대통령 진실고백 촉구 국민의당 지도부 릴레이 1인 시위 | LIVE     ©문화예술의전당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딸 안설희씨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어떤 과정을 거쳐 인체 세포에 침입하기 수월한 형태가 되는지 규명한 논문(A glycan gate controls opening of the SARS-CoV-2 spike protein)의 제1저자로 등재됐다.

 

22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안설희 박사후(포스트닥터) 연구원은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로미 아마로 교수팀이 지난 19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화학(Nature Chemistry)에 게재한 해당 연구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됐다. 공동 제1저자는 테라 슈타인(Terra Sztain) 박사다.

 

이번 연구는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시뮬레이션(모의실험) 연구로 진행됐다. 이후 연구진은 실험을 통해 시뮬레이션 결과를 확인했다.

 

논문의 교신 저자로 참여한 로미 아마로(Rommie E. Amaro) 교수는 “우리는 스파이크가 실제로 어떻게 변하고 감염되는지 본질적으로 알아냈다”라며 “당 사슬이 없으면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감염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은 당 사슬(글리칸)이 코팅되어 있다. 이 글리칸이 지렛대처럼 작용해 스파이크 단백질의 구조를 바꿔, 인체의 수용체에 결합하기 좋은 형태로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텍사스 오스틴 대학(UT Austin) 연구진은 시뮬레이션을 넘어 실제 당 사슬의 역할을 실험했다. 오스틴 대학 부교수인 제이슨 맥렐란(Jason McLellan) 연구팀은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체를 만들어 당 사슬 게이트가 부족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관찰했다.

 

맥렐란 교수는 “당 사슬 게이트가 없으면 스파이크 단백질의 RBD가 세포를 감염시키는 데 필요한 형태를 취할 수 없음을 확인했다”라고 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조선일보

안철수 딸, 국제 권위 코로나19 연구논문 제1저자 등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635326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의 두 번째 약속 '내년 정권 교체 꼭 이루겠습니다' ,야권의 승리는 정권이 무능하고 부패해서 가능했습니다." 동영상     ©문화예술의전당

▲ 3월 2일 아침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는 안철수의 봉사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11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의 임시 검사소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한 경찰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페이스북 캡처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부산에 가다! 야권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안철수의 실천     ©문화예술의전당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