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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코로나19 확진 판정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08/29 [17:17]

송가인, 코로나19 확진 판정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08/29 [17:17]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29일  "송가인이 전날 몸이 좋지 않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27일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검진을 진행한 결과  28일 오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을 휩쓴 트로트 여신 송가인을 스크린에서 만난다! <송가인 더 드라마> 2월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송가인 더 드라마 - 안방에 이어 스크린 점령에 나선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 영상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확진 판정을 받은 송가인은 이날 오후  방역당국이 지정한 격리 시설로 이동해 치료를 받는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송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향후 일정에 차질이 예상된다.

 

송가인은 다음달 방송 예정인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에 심사위원 출연을 앞두고 있던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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