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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기태영 - “유진과 바리스타 공부 위해 여행” 회상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09/02 [10:36]

‘편스토랑’ 기태영 - “유진과 바리스타 공부 위해 여행” 회상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09/02 [10:36]

 

‘편스토랑’ 기태영이 아내 유진과의 추억담을 공개한다.

 

9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를 주제로 한 31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커피를 사랑하는 편셰프 기태영은 K-커피로 불리는 믹스커피를 활용한 근사한 홈카페 메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VCR 속 기태영은 한껏 멋진 포즈로 선 채, 거실 한쪽에 자리한 장식장을 바라봤다. 장식장 안에는 평소 커피를 좋아하는 기태영-유진 부부의 아기자기한 찻잔 컬렉션이 정리돼 있었다. 그중 예쁜 커피잔을 하나 꺼낸 기태영은 “옛날 생각난다”라며 추억에 잠겨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기태영은 “예전에 아내(유진)와 함께 커피 자격증 딴다고, 공부 차원에서 유럽에 갔었다. 그때 보이는 커피잔들을 하나둘씩 산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기태영-유진 부부는 함께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취미를 공유하며 알콩달콩 부부애를 과시했다. 아내와의 행복한 추억에 잠긴 기태영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기태영은 전매특허 ‘기카페’ 오픈에 나섰다. ‘기카페’ 오늘의 메뉴는 ‘믹스커피 카페모카’. ‘K-푸드’라는 주제에 맞게 K-커피로 알려지며 세계적인 바리스타에게도 극찬을 이끈 ‘믹스커피’를 이용, 집에서도 멋있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믹스커피 카페모카’를 만든 것. 이 과정에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원래 전 단 거를 안 좋아한다”는 기태영의 발언과 변명에 스튜디오에는 또 한 번 큰 웃음이 빵빵 터졌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외에도 기태영은 일반 카페에서 팔만한 디저트인 ‘믹스커피 호두강정’ 레시피도 공개했다. 맛, 비주얼, 감성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완벽한 기태영의 홈카페 메뉴와 함께 기태영-유진 부부의 달달한 추억담까지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9월 3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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