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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C, ‘주간아이돌’ 첫 출격! 퍼포먼스+팔색조 매력으로 안방 접수한 ‘대세 루키’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09/09 [10:31]

STAYC, ‘주간아이돌’ 첫 출격! 퍼포먼스+팔색조 매력으로 안방 접수한 ‘대세 루키’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09/09 [10:31]

▲ STAYC, ‘주간아이돌’ 첫 출격! 퍼포먼스+팔색조 매력으로 안방 접수한 ‘대세 루키’  © 문화예술의전당

 

‘주간아이돌’ STAYC가 첫 출연만에 시정자들을 사로잡았다.

 

STAYC는 지난 9월 8일(수)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이하 ‘주간아’)에 첫 방문해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매력으로 대세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날 STAYC는 “진짜 나오고 싶었다”라며 첫 출연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면서도 수줍어했다. 특히 세은은 “처음 ‘주간아’에 나온 만큼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준비했다”라는 멘트와 달리 은혁과 광희의 주목에 부끄러워하며 얼굴을 붉히기도. 이어 STAYC는 리더 수민부터 각자 개인기를 곁들인 자기소개로 ‘주간아’의 포문을 열었다.

 

먼저 STAYC는 신곡 ‘색안경(STEREOTYPE)’ 무대를 ‘주간아’에서 최초 공개했다. ‘색안경(STEREOTYPE)’은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는 편견과 고정관념을 버리고 내면의 본모습을 알아봐 달라는 곡. ‘꾹꾹이 춤’ 열풍을 이어갈 포인트 안무와 STAYC만의 상큼한 ‘틴 프레시’ 에너지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멤버들 각자의 개성 또한 돋보였다. STAYC는 자신들이 하고 싶은 광고 콘셉트에 맞춰 연기했다. 막내 재이는 라면 CF를, 시은은 음료 및 주류, 아이사는 초콜릿, 윤은 게임, 수민은 비타민C, 마지막으로 세은은 즉석밥 광고를 시연하며 6인 6색의 매력을 뽐냈다.

 

이와 함께 STAYC는 다양한 커버 무대를 준비했다. 먼저 아이사는 현아의 ‘Bubble Pop!’ 커버 안무를 짧게 선보였다. 상큼함이 팡팡 터지는 ‘Bubble Pop!’과 함께 아이사는 현아와 관련된 특별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바로 자신이 데뷔 전에 현아의 팬 사인회에 직접 갔었던 ‘찐팬’이었던 것.

 

이어 STAYC는 레드벨벳의 ‘Psycho’ 댄스 커버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뷔 전 마지막 월말평가로 한 곡”라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곡이라고. 노래의 분위기에 맞게 몽환적이면서도 고혹적으로 변한 STAYC의 모습에 은혁과 광희는 “역시 커버 맛집” “흠잡을 데가 없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STAYC는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1차 시도만에 여유롭게 성공, 앙코르 도전까지 매끄럽게 성공하며 은혁과 광희를 당황시키기도. 이처럼 첫 출연만에 퍼포먼스 능력치는 물론 밝은 에너지로 루키로서의 저력을 보인 STAYC.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STAYC의 매력은 안방극장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복고풍 컨셉으로 아이돌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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