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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오닐’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메인 모델 차은우 참석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09/14 [19:07]

브랜드 ‘오닐’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메인 모델 차은우 참석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09/14 [19:07]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저스포츠 브랜드 ‘오닐’ 메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차은우가 9월 7일 오닐의 서울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해 에너제틱한 청량함을 선보였다.

 

▲ 포토존에서 자신의 사진과 함께 한 차은우  © 문화예술의전당

 

이날 차은우는 오닐의 F/W 컬렉션 패서디나 트리코트 트레이닝 셋업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편안한 오버핏 디자인의 화사한 아이보리 컬러 상의와 더스티 블루 컬러 팬츠를 착용한 차은우는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으로 스트리트 패션을 소화하며 대체 불가한 압도적 비주얼을 선보였다.

 

차은우는 오닐 플래그십 스토어 곳곳을 살펴보고, F/W 컬렉션을 직접 착용해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 전경  © 문화예술의전당

 

▲ 패서디나 트리코트 트레이닝 셋업 착용한 차은우  © 문화예술의전당

 

홍대에 자리 잡은 지상 4층 규모의 오닐 플래그십 스토어는 8월 16일 문을 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잇는 두 번째 매장이자, 첫 번째 직영 매장이다. 오닐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닐 블루’와 파도 거품을 떠올리게 하는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활용한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푸른 조명 아래 오닐의 연대기를 기재한 계단 벽면은 바다에서 시작된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소개한다.

 

특히 1층에 자리한 레트로 무드의 핑크빛 포토존과 캔디와 젤리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미니 스낵바, 파도와 서핑을 주제로 꾸며진 루프탑은 브랜드 매장을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브랜드와 교감하는 매개로 인식하는 MZ 세대를 겨냥해 새로운 핫플레이스 탄생을 노린다.

 

한편 오닐은 195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70년 역사의 글로벌 브랜드로, 세계 최초로 서핑용 웻슈트와 네오프렌 래시가드를 만들었다. 해양 환경 보호를 각별히 여긴 창립자 잭 오닐의 뜻을 이어 지속 가능한 원사를 사용하는 오닐 블루 컬렉션을 전개하는 등 ESG (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앞으로 오닐은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오닐만의 정체성을 담은 오프라인 매장을 강화하면서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문 촬영은 영업시간과 별도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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