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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을 바엔 차라리…” 미스 네덜란드, 세계 대회 포기한 이유, 조선일보, "백신 접종을 원치 않는다"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0/09 [23:17]

“백신 맞을 바엔 차라리…” 미스 네덜란드, 세계 대회 포기한 이유, 조선일보, "백신 접종을 원치 않는다"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10/09 [23:17]

▲ 테스형 요즘 날씨가 왜 이 지랄이야     ©문화예술의전당

▲ 테스형 요즘 날씨가 왜 이 지랄이야     ©문화예술의전당

 

네덜란드 미인대회 우승자가 세계 3대 미인대회인 ‘미스월드’ 출전을 포기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백신 접종을 원치 않는다는 게 이유였다.

 

뉴욕포스트 지난 7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올해 미스 네덜란드로 선정된 딜라이 빌렘스테인(21)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스월드 무대에서 네덜란드를 대표해 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불참 이유에 대해서는 “백신 규정 의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2월 16일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리는 대회 참가자 모두는 코로나 백신을 의무적으로 접종해야 한다.

 

빌렘스테인은 네덜란드 현지 매체 ‘AD(Algemeen Dagblad)’와의 인터뷰에서 “신중하게 백신 접종을 고민했지만, 어느 순간 전혀 준비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이게 나로서는 최선의 선택이었다”며 “백신을 맞았다면 더 후회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빌렘스테인이 출전을 포기하면서 그 자리는 미스 네덜란드에서 2등을 차지한 리지 도버에게 돌아갔다. 도버는 “빌렘스테인에게는 슬픈 일이지만 푸에르토리코로 갈 수 있어 매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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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백신 맞을 바엔 차라리…” 미스 네덜란드, 세계 대회 포기한 이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23&aid=0003645362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모더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빙산일각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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