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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0시기준 코로나19 사망자 70명 발생, 신규 확진자 5352명, 위중증 752명 역대 최다 기록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21/12/04 [09:40]

4일 0시기준 코로나19 사망자 70명 발생, 신규 확진자 5352명, 위중증 752명 역대 최다 기록

전혜린 기자 | 입력 : 2021/12/04 [09:40]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52명 늘어나 누적 46만 790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3일 0시(4944명)보다 신규확진자가 408명 늘었고, 지난 주 토요일(11월 27·4067명)과 비교하면 1285명이나 더 많다. 이틀 만에 다시 5천 명을 넘기며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앞서 하루 확진자는 이달 1일 5123명→2일 5265명(당초 5266명에서 정정)→3일 4944명 등 사흘 연속 5천 명 안팎을 기록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6명이 늘어 총 752명으로 또다시 최다기록을 깼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무려 70명이 증가해 누적 3809명이다. 
 
확진자와 중환자가 밀집된 수도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상배정을 하루 이상 기다리고 있는 대기자는 이날 0시 기준 894명으로 집계됐다. 

▲ 김부겸 국무총리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문화예술의전당

▲ 김부겸 국무총리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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