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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231명 역대 최다 기록 경신, 서울 확진자 1141명 기록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07 [18:57]

오후 6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231명 역대 최다 기록 경신, 서울 확진자 1141명 기록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12/07 [18:57]

수도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7일 0시 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과 경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545명을 기록하며 또다시 동시간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1천14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역대 최다이다.

 

종전 최다 기록인 지난달 23일 1천85명보다 56명 많은 수치다.

 

2021년 12월 7일 오후 6시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확진자는 1141명으로 동시간 대 역대최다를 기록했다.

 

한편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신규확진자는 4231명으로 동시간 역대 최다를 기록 경신했다.

 

▲ 동양의 메르켈 대만 차이잉원 총통이 23일 대만이 자체 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가장 먼저 접종했다.     ©문화예술의전당

▲ 작지만 아주 강한 나라 대만, 2021년 5월 11일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총 12명뿐, 누적확진자는 총 1,210명뿐.     ©문화예술의전당

▲ 동양의 메르켈 대만 차이잉원 총통     ©문화예술의전당

 비교되는 두 여자

▲ 12월 31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정부는 12월 31일 모더나사에 코로나19 백신 4,000만 회분을 선구매 계약을 완료하였습니다.     ©문화예술의전당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54명 발생했다. 

 

월요일 기준 일일 최다 확진 기록으로, 전날(4325명)보다 629명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 역시 77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일일 국내발생 확진자는 4924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30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48만2310명이다.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5122명→5264명→4944명→5352명→5126명→4325명→4954명’으로 나타났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7명 증가한 774명을 기록했다.

 

이날까지 일주일간 위·중증 환자는 ‘723명→733명→736명→752명→744명→727명→774명’이다. 

 

이날 사망자는 64명으로 코로나19 국내 유입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누적 사망자는 3957명(치명률 0.82%)이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2115명, 경기 1315명, 인천 248명, 부산 160명, 대구 129명, 광주 47명, 대전 118명, 울산 14명, 세종 10명, 강원 108명, 충북 80명, 충남 134명, 전북 74명, 전남 56명, 경북 128명, 경남 128명, 제주 60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30명으로,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0명, 유럽 12명, 아메리카 7명, 아프리카 1명이다. 이중 5명은 검역단계에서, 25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다. 국적은 내국인 23명, 외국인 7명이다.

 

중대본은 이날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총 3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12명 증가한 수치로, 해외유입 9명, 국내감염 27명으로 확인됐다.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우리 국민 좀 챙깁시다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코로나,18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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