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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뉴욕시장 언급한 尹 “난 26년 검사, 당선 즉시 흉악범죄와 전쟁”, 조선일보, "시민의 안전을 지키지 못하는 국가는 국가가 아니다"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17 [14:37]

前뉴욕시장 언급한 尹 “난 26년 검사, 당선 즉시 흉악범죄와 전쟁”, 조선일보, "시민의 안전을 지키지 못하는 국가는 국가가 아니다"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12/17 [14:37]

▲ 윤석열     ©문화예술의전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7일 “당선 즉시 흉악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최근 우리 사회에 흉악 범죄가 기승을 부린다”며 “흉악 범죄를 저지른 피의자의 신상 공개가 올해 벌써 10명으로, 피의자 신상 공개 제도가 시행된 2010년 이후 연간 기준 최대”라고 했다.

 

윤 후보는 “영국의 정치사상가 토마스 홉스가 말했듯 시민의 안전을 지키지 못하는 국가는 국가가 아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사회안전망을 더 강화해 함께 잘 사는 나라로 가야한다고 밝혔지만 공허한 메아리가 되고 말았다. 국가가 없어야 할 곳에는 있고, 정작 국가가 꼭 있어야 할 곳에는 없다”고 했다.

 

윤 후보는 “26년간 검사로서 형사법 집행을 해온 전문가로서 제가 국민의 안전을 확실히 지키겠다”면서 검사 출신인 미국의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을 언급했다. 윤 후보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범죄율을 낮추기 위해 지하철 낙서부터 지웠다”며 “그 결과 경범죄는 물론이고 강력 범죄도 큰 폭으로 낮췄다”고 했다.

 

이어 “경찰이 범죄 대응 태세를 제대로 갖추게 한 것도 범죄 추방의 한 요인이었다”며 “검사 출신인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그랬던 것처럼 저도 범죄를 줄이기 위해 가용한 모든 수단을 사용하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흉악 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 못지않게 범죄 발생을 철저히 예방하는 안전망을 촘촘하게 운영하고, 재범 방지를 위한 사후적 관리도 철저히 하겠다”며 “실사구시의 자세로 근원적인 해결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조선일보

前뉴욕시장 언급한 尹 “난 26년 검사, 당선 즉시 흉악범죄와 전쟁”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660308

▲ 윤석열     ©문화예술의전당

▲ 윤석열 페이스북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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