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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영수x정숙, 2차 위기 발발? 정숙, “내가 영수님을 너무 몰랐네”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1/12/21 [01:01]

‘나는 SOLO’ 영수x정숙, 2차 위기 발발? 정숙, “내가 영수님을 너무 몰랐네”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1/12/21 [01:01]

‘나는 SOLO(이하 나는 SOLO)’ 영수X정숙 커플에게 2차 위기가 발발한다.

 

22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NQQ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허니문 커플’ 영수와 정숙이 또 한 번 갈등을 빚는 모습이 공개된다.

 

▲ ‘나는 SOLO’ 영수x정숙, 2차 위기 발발? 정숙, “내가 영수님을 너무 몰랐네”  © 문화예술의전당

 

하늘과 부모님이 점지해준 2번의 ‘운명’을 확인한 두 사람은 이날 설레는 마음으로 ‘운명 데이트’에 나선다. 차 안에서 연인 모드를 가동한 두 사람은 핑크빛 대화를 주고받으며 심박수를 높여간다. 정숙이 데이트 목적지에 대해 설명하며, “너무 예쁘다”라고 하자, 영수가 “너보다 예뻐?”라며 ‘심쿵’ 멘트를 날리는 것.

 

나아가 정숙은 “내 어깨 만져 봐. 나 어깨부심 있다”라며 돌발 제안하고, 영수는 “진짜 만져보라고?”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정숙의 화끈한 도발에 급기야 영수는 “목이 왜 바짝바짝 타지?”라며 물을 찾는다. 그럼에도 영수는 화장기 없는 정숙의 미모에 “넌 천연미인이다. 자연미인 위에 있는 천연미인”이라며 극찬을 퍼붓는다.

 

하지만 본격 데이트 중, 충격 반전이 벌어진다. 식사를 하며 대화하던 도중, 정숙이 갑자기 굳은 표정을 짓고, 영수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결국 데이트를 마친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영수님을 너무 모르는 것 같다. 다시 원점”이라며 씁쓸해한다. ‘초고속 결혼’까지 언급한 두 사람이 최종 선택 직전 ‘운명 데이트’에서 어떤 위기를 맞이한 것인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나는 SOLO’는 지난 방송에서 분당 최고 3.5%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 기준)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했다. 또한 세계 최대 OTT인 넷플릭스에서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오늘의 한국 TOP10 콘텐츠’ 1위를 차지해 갈수록 뜨거워지는 ‘나는 솔로’ 열풍을 실감케 했다. ‘솔로나라’ 4기의 최종 선택 결과는 22일(수) 밤 10시 30분 NQQ와 SBS PLUS에서 동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NQQ,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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