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가세연), 송영길 민주당 대표 뇌물 수수 특가법 위반 혐으로 검찰에 고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강용석 소장과 김세의 대표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당 대표를 서울 중앙지검에 ' 1억 8천만원 뇌물 수수 특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오늘 오후 2시 고발했다.

가세연은 고발장에서 "송 대표가 인천시장으로 재직 때 유 전 사장과 공모해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에게 미단시티 토지를 저렴하게 특혜분양해 준다며 6차례에 걸쳐 1억 8,880만원을 수수했다"고 주장했다.

▲ 가로세로연구소가 공개한 증거사진 일부, 당시 송영길 인천시장, 당시 아이카이스트 대표 김성진.  당시 컬투 정찬우     ©문화예술의전당

이어 가세연은 대전지검의 김 대표 수사기록 일부를 증거로 고발장에 첨부했다. 고발장에 첨부된 김 대표의 지출내역서에는 송 대표, 유 전 사장의 이름이 여러 차례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세연은 고발장에서 "송 대표는 이런 내용이 가세연 유튜브로 송출되자 개그맨 송모 씨에게 연락해 증거인멸 교사 행위를 시도했다"라고도 주장했다. 이어 추가 증거를 고발인 조사 때 검찰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 가로세로연구소,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검찰에 고발한다     ©문화예술의전당

▲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강용석 소장과 김세의 대표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당 대표(당시 인천시장)를 서울 중앙지검에 ' 1억 8천만원 뇌물 수수 특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오늘 오후 2시 고발했다.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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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의 뇌물 1억 8천만원 수수 특가법위반 혐의에 대하여 가세연은 서울중앙지검에 오늘 오후 2시 고발했습니다.

어제 방송된 가세연 [특종] 단독보도  - 이준석, 송영길, 손수조..- 뇌물 명단 대공개  [7시부터 방송 시작]

▲ 가세연 [특종] 단독보도 - 이준석, 송영길, 손수조..- 뇌물 명단 대공개 [7시부터 방송 시작]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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