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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軍 부사관, ‘화이자 부스터샷’ 접종 3일만에 사망,조선비즈, "왜들 먼저 가려고 그걸 쳐 맞고 그래"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07 [09:17]

20대 軍 부사관, ‘화이자 부스터샷’ 접종 3일만에 사망,조선비즈, "왜들 먼저 가려고 그걸 쳐 맞고 그래"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2/01/07 [09:17]

▲ 이 시대 살인마 잭더리퍼는 누구일까     ©문화예술의전당

 

20대 軍 부사관, ‘화이자 부스터샷’ 접종 3일만에 사망

”보건당국서 백신접종 연관성 조사 예정”

 

강원도에 있는 모 육군 부대에서 20대 군 간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사흘 만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6일 오전 해당 부대 소속 부사관 A씨가 생활관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응급조치 후 사단 의무대로 긴급후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A씨는 지난 3일 화이자 백신으로 추가 접종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군은 유가족 지원팀을 운영하여 필요한 후속조치 및 지원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과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신접종과의 연관성은 보건당국에서 조사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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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軍 부사관, ‘화이자 부스터샷’ 접종 3일만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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