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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온 백신으론 오미크론 못막는다"… 3차 부스터샷도 역부족, 매일신문, "자 이제 정부는 또 뭐라 말할껀데?"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26 [10:54]

"지금까지 나온 백신으론 오미크론 못막는다"… 3차 부스터샷도 역부족, 매일신문, "자 이제 정부는 또 뭐라 말할껀데?"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12/26 [10:54]

▲ 이형기 서울대 의대 교수 등 15인이 공동 집필한 ‘K방역은 없다’가 곧 출간될 예정이다. 장부승 관서외국어대 교수도 필자로 참가했다     ©문화예술의전당

 

코로나19 회복 환자 분리 항체도 오미크론에 약해

단클론 항체 치료제도 효과↓

미국 컬럼비아의대 과학자들, 저널 '네이처'에 논문

 

새로운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백신으로는 전염을 막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미크론 변이가 지금까지 개발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나 자연 감염으로 생기는 면역 방어를 광범위하게 회피한다는 게 요지다.

 

미국 컬럼비아대 의대의 데이비드 호 의학 교수팀이 수행한 이 연구 결과는 23일(현지 시간) 저널 '네이처(Nature)'에 논문으로 실렸다.

 

오미크론 변이의 특징은 세포 감염에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부쩍 늘었다는 것이다.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이렇게 증가하면 기존 백신이나 치료용 항체의 공격을 회피할 가능성이 크다.

 

연구팀은 먼저 백신 접종으로 생기는 항체가 오미크론 변이를 어느 정도 중화하는지 테스트했다.

 

시험 대상은 가장 많이 쓰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 등의 백신 4종으로 제한했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결과는 더 나빴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도 오미크론을 중화하는 항체 효능은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회복 환자에게서 분리한 항체는 오미크론 중화 능력이 백신 항체보다 더 약했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mRNA 백신으로 '부스터 샷'을 맞아도 항체의 오미크론 중화 작용은 충분하지 못할 거로 예측됐다.

 

이런 결과는 앞서 영국과 남아공에서 진행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백신 효능 테스트 결과와 대체로 부합하는 것이다.

 

이들 나라에서도 2차까지 백신을 맞은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항체 효능을 시험했다.

 

컬럼비아 의대의 아론 다이아몬드 에이즈(AIDS) 연구 센터 소장인 호 교수는 "감염됐다가 회복한 사람이나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여전히 오미크론 감염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걸 시사한다"라면서 "3차 부스터 샷을 맞으면 얼마간 면역이 강해지겠지만 오미크론을 방어하기엔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사용 중인 코로나19 단클론 항체(monoclonal antibody) 치료제도 오미크론을 막기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 초기에 이런 항체 치료제를 투여하면 위중증 진행을 막는 데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연구팀은 오미크론이 지금까지 본 코로나 변이 가운데 가장 완벽하게 중화 항체를 회피하는 바이러스라는 결론을 내렸다.

 

호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어떻게 진화할지를 예측해 이에 맞는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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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지금까지 나온 백신으론 오미크론 못막는다"…3차 부스터샷도 역부족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88&aid=0000737508

 

소속사는 RM은 현재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진은 금일 오후 감기 몸살 증상을 느껴 PCR 검사를 진행했고 늦은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RM과 진은 모두 지난 8월 말에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나 돌파 감염됐다. 슈가 역시 돌파 감염 사례다.

 

현재 두 사람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며, 국내에 들어온 뒤에는 다른 멤버들과 접촉은 없었다.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조선일보

BTS 슈가 이어 RM·진 코로나 확진… “모두 돌파감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3&oid=023&aid=0003662115

 

조선일보

文정부 자화자찬하던 K방역은 없었다… 대위기 부른 5가지 원인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662035

서주현 명지병원 응급중환자실장이 쓴 < 코로나19, 걸리면 진짜 안 돼?> - 살려주세요, 응급실과 중환자실/ 코로나19 진실

코로나19는 사망 원인 , 백신은 사망과의 인과관계 불명
코로나19 환자는 범죄자가 아니다,
그런데도 방역을 핑계로 인권유린과 혐오가 정당화된다.

https://www.lullu.net/39789

 

▲ 서주현 명지병원 응급중환자실장이 쓴 < 코로나19, 걸리면 진짜 안 돼? > - 살려주세요, 응급실과 중환자실!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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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명지병원 가족들께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서주현이라고 합니다.

 

제가 병원 전체 가족들께 무언가를 허락받지 않고 말씀드릴 위치의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병원을 위해, 나라를 위해, 전 세계를 위해 더 이상 조용히 있어서는 안 될 위기 상황으로 생각되어 말씀드립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지난 이 년 간 우리 병원 모든 분들은, 한 명도 빠지지 않고, 부서, 직책과 무관하게, 그 이전에 비해 많은 양의 근무를 하고 계십니다. 출입통제, 보호구 착용, 코로나 검사, 소독 등등 어마어마하게 많은 일들을 추가로 하게 되었으며, 그렇다고 뭔가 하던 일들이 줄어든 것은 거의 없습니다. 먼저 여기에 대해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병원 직원의 확진자 발생, 밀접접촉자 발생 문자를 받습니다. 

 

제가 정말 드리고 싶은 말씀이 많지만, 오늘은 딱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병원 직원이 왜 확진이 될까요?

 

밀폐된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어서일까요?

 

모여 앉아서 수다떨면서 간식을 먹어서일까요?

 

손소독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일까요?

 

백신을 맞지 않아서일까요?

 

아닙니다.

 

여러분이 확진이 되는 이유는 ‘검사를 받았기 때문’ 입니다.

 

오늘 전 국민이 아무도 검사받지 않으면, 내일 신규 확진자는 0명이고,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 사태는 끝 낼 수 있습니다.

 

남한테 민폐끼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코로나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코로나검사를 받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민폐를 끼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조용히 감기약먹고 다른사람 접촉하지 않고 다 나으면 다른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검사를 받으면, 어느 누구도 음성이 나온다고 자신할 수 없고, 양성이 나오면 주변인 모두 밀접접촉자로 격리당하고, 본인도 격리당하고, 병원에서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사람으로 비난받고, 매일 아침 뉴스에 보도되는 확진자 한 명에 추가되며, 이렇게 되면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일상은 절대 돌아오지 않습니다.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면, 코로나에 걸렸는데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중증이 되면 어떡하냐고 질문들을 하십니다. 물론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검사를 해서 이미 걸린 것으로 알고 있으면 중증으로 가지 않나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검사는 진단이지 치료가 아닙니다. 검사해서 코로나바이러스 티끌이 검출되었다고 치료법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

 

현재의 방역정책은 코로나 중증 환자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중증 호흡곤란이 오면 응급센터에 가서 진료받으면 됩니다. 미리 코로나 양성인 것을 알아서 격리되어 있으면 치료 기회만 늦어지고 사망률만 높아질 뿐입니다.

 

세상에 ‘무증상 환자’ 라는 말이 어디 있습니까? 무증상이 어떻게 환자인가요? 전 세계적으로 잘못된 PCR이라는 진단법만 가지고 확진을 함으로써 수많은 무증상 환자들만 양산하고, 결국 그들이 만든 덫에 걸려서 아무도 코로나에서 탈출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이득을 보는 누군가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리 병원 직원들, 아니 우리 국민들 중 코로나 끝나는 것 바라지 않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겁니다.

 

방역당국에서 이야기하는 ‘의심되면 즉시 검사’ 는 즉시 폐지되어야 하는 정책입니다.​

 

PCR 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작디작은 조각을 증폭해서 찾아내는 검사이지, 코로나 감염 환자를 찾아내는 검사도 아닙니다. 손에 세균이 있다고, 대변에 대장균이 있다고 감염되었다고 하지 않습니다. 코의 섬모는 바이러스나 미세먼지를 몸 속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방어막입니다. 그런데 이 코에 바이러스가 나온다고 확진자가 되는 이러한 멍청이같은 검사법을 이용하면 십년이고 백년이고 코로나는 끝나지 않습니다.

 

요새 왜 독감이 없을까요? 마스크를 잘 써서일까요? 아닙니다. 독감 검사를 이렇게 공격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방역정책에 협조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참고 견딘 결과는 소중한 일상 회복이 아닌 ‘호구 취급’ 과 ‘3차 부스터샷 접종’ 입니다. 오늘 3차가 끝이 아니고 몇 차가 끝인지 질병청서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규정이 그러니까, 남들 다 그렇게 하니까, 당연히 검사받아야 하는 거니까. 하고 따라온 결과입니다.

 

코로나를 끝내는 방법은, 아니 끝내지는 못 해도 병원에서 자가격리 당하지 않고 확진되지 않는 방법은 검사받지 않는 것 한 가지 뿐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 수 많은 비난을 받을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사의 역할은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것 뿐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적어도 잘못되어가고 있는 방역정책에 제동을 걸고 양심에 반하는 일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아니, 사실 제가 이렇게 말해주기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을 알기에, 제 주장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기에, 당장의 불이익을 감수하더라도 저는 꼭 명지가족 여러분들께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COVID-19 라는 질병은 기존의 이론대로라면 없는 질병, 엉터리 질병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코와 목에 감염되면 바이러스성 인후염, 편도염이 되는 것이고, 기관지에 감염되면 기관지염, 폐에 감염되면 폐렴, 폐렴이 심하면 호흡부전으로 인공호흡기 치료를 위해 중환자실 입원, 이렇게 되는 거지요. 기존의 인후염, 편도염, 기관지염, 폐렴에 준해서 치료하면 되는 겁니다. 검사를 해서 코로나확진이 된다고 치료가 달라지는 것 하나도 없고, 오히려 보호장구 착용으로 최선의 치료를 못하는 결과만 낳게 됩니다.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면 절대 검사받지 마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도 마시고, 감기약과 해열제 드시면서 휴식을 취하세요. 그것이 우리 모두를 구하는 길입니다.

 

서주현 명지병원 응급중환자실장 BBC 인터뷰

https://www.bbc.com/korean/features-58196588

 

 

빌게이츠(Bill Gates), Covid-19 백신이 바이러스 전염을 막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하다

Bill Gates Admits Covid-19 vaccines don't stop viral transmission

https://www.youtube.com/watch?v=mgsazoEd4xo

 

화이자 백신에 들어있는 이물질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폴란드 과학자.

https://dailyexpose.uk/2021/12/23/pfizer-injection-contents-la-quinta-columna-confirms-findings-of-polish-scientist-and-dr-carrie-madej/

 

[영상]현직 전문의, 백신분석 영상 추가공개 "백신 속 움직이는 괴물질"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7444

 

[영상] 현직의사의 백신성분폭로와 외면하는 언론&미디어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7231

조국 딸 조민, 명지병원 레지던트 불합격, 조선일보 [단독] , 사필귀정 (事必歸正)  https://www.lullu.net/39771

 

"5~11세 백신접종, 여전히 부작용 우려…아이들 심근염 발생 확률, 성인 5배", 데일리안, "이제는 백신으로 감염을 막을 때가 아니라 정면 돌파해야 한다"

"감염이 돼도 약한 증상을 앓고 지나간 후 면역이 생성되는 것이 진정한 위드 코로나"

https://www.lullu.net/39802

 

코로나 사망, 백신 접종자가 미접종자보다 많다... 질병청 대답은?, 조선일보, “코로나 백신이 감염과 그 피해를 막는데 효과가 없다는 게 여실히 드러났다”

https://www.lullu.net/3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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