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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4대1' 여심 싹쓸이 데이트의 재림! 3MC 경악한 '5기 의자왕'의 등장~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01/11 [15:15]

'나는 SOLO', '4대1' 여심 싹쓸이 데이트의 재림! 3MC 경악한 '5기 의자왕'의 등장~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01/11 [15:15]

▲ '나는 SOLO', '4대1' 여심 싹쓸이 데이트의 재림! 3MC 경악한 '5기 의자왕'의 등장~   © 문화예술의전당


‘나는 SOLO(나는 솔로)’에 ‘4:1’ 여심 싹쓸이 데이트가 재림한다.

 

12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NQQ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5번지’의 여심을 초토화시킨 ‘초절정 인기남’이 등장한다.

 

이날 ‘솔로나라 5번지’의 첫 데이트는 솔로남이 솔로녀들의 숙소 앞으로 가서, “나랑 신혼여행 가자”라고 외치면 이에 응하고 싶은 솔로녀들이 숙소 문을 열고 나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잠시 후 한 솔로남이 진지하게 “나랑 신혼여행 가자”라고 외치자, 이를 들은 솔로녀들은 줄줄이 일어서서 숙소를 박차고 나온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3MC는 “또?”, “대박…”이라며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한다. 1기 영식에 이어 5기에서 또 다시 성사된 ‘4:1 데이트’에 정작 당사자인 솔로남은 얼굴을 가리며 어쩔 줄 몰라 하다가, 결국 한숨까지 내쉰다.

 

모두를 경악케 한 4:1 데이트 성사에 MC 이이경은 “‘나는 SOLO’ 역사상 다대일 데이트에는 만족이 없었다”고 예리하게 지적한다. 실제로 그동안 첫 데이트에서 의자왕에 등극한 솔로남들은 ‘커플 성사’ 결과가 좋지 않았다. 과연 ‘5기 의자왕’이 된 솔로남이 ‘나는 SOLO’의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4대1 데이트를 마친 솔로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넷이 놀러온 건가? 제가 꼽사리 낀 느낌?”이라며 알쏭달쏭한 웃음을 지어보이면서도, 특정 솔로녀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는다. ‘5기 의자왕’의 ‘4대1’ 데이트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5기의 설레는 첫 데이트 결과는 12일(수) 밤 10시 30분 NQQ,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NQQ,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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