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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멸공은 누구한테는 정치지만 나한테는 현실이다! 당해봤나? 들어봤나? '보험할증'

기업 활동으로 국가와 인류사회에 공헌하고 봉사한다는 사업보국(事業報國)

엄기섭 기자 | 기사입력 2022/01/11 [17:54]

정용진, 멸공은 누구한테는 정치지만 나한테는 현실이다! 당해봤나? 들어봤나? '보험할증'

기업 활동으로 국가와 인류사회에 공헌하고 봉사한다는 사업보국(事業報國)
엄기섭 기자 | 입력 : 2022/01/11 [17:54]

 

▲ 정용진, 공산당 어록  © 문화예술의전당

 

▲ 정용진 노빠꾸  © 문화예술의전당

 

▲ 정용진 노빠꾸  © 문화예술의전당



사업하는 집에 태어나 사업가로 살다 죽을 것이다. 진로 고민 없으니까 정치 운운 마시라.

 

나는 평화롭고 자유롭게 살고 싶은 대한민국 국민이다. 대한민국 헌법도 전문에,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 한다. 근데 쟤들이 미사일 날리고 핵무기로 겁주는데 안전이 어디 있냐?

 

사업하면서 얘네 때문에 외국에서 돈 빌릴 때 이자도 더 줘야하고 미사일 쏘면 투자도 다 빠져나가더라. 당해봤나?

어떤 분야는 우리나라와 일본만 보험 할증이 있는데, 이유가 전쟁위험과 지진위험 때문이다. 들어봤나?

군대 안 갔다오고(*군대 다녀오면 남의 키몸무게 함부러 막 공개해도 되나? 그것도 사실과 다르게?) 6.25 안 겪었으면 주동이 놀리지 말라는데. 그럼 요리사 자격증 없으면 닥치고 드세요 이런 뜻인가? 내가 직접 위협을 당하고 손해를 보는 당사자로서 당연한 말을 하는데 더 이상 어떤 자격이 필요한지 모르겠다.

 

멸공은 누구한테는 정치지만 나한테는 현실이다. 왜 코리아 디스카운팅을 당하는지 아는 사람들은 나한테 머라 그러지 못할거다.

 

사업가는 사업을 하고, 정치인은 정치를 하면 된다. 나는 사업가로서, 그리고 내가 사는 나라에 언제 미사일이 날아올지 모르는 불안한 매일을 맞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느끼는 당연한 마음을 얘기한거다. 내 일상의 언어가 정치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것까지 계산하는 감, 내 갓 끈을 어디서 매야하는지 눈치 빠르게 알아야하는 센스가 사업가의 자질이라면... 함양할 것이다

1일

▲ 정용진, 사업보국,   © 문화예술의전당

 ' 정용진 부회장 '미사일 위협' 이야기 하자  북한에서 오늘 미사일 발사~!'

   정용진 부회장 ' 우씨, 또, 보험료 오르고 , 돈 빌릴 때 이자 더 높은 것 뿐이 없겠네"  멸공!

극초음속 아니라는 軍 보란 듯... 北, 두배 더 빠른 ‘마하10′ 미사일 쐈다, 조선일보,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시 수도권 도달 1분도 걸리지 않아. 멸공!

‘멸공(滅共)' , 저도 더불어 공산당이 싫어요!

https://www.lullu.net/40254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https://www.instagram.com/yj_loves/?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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