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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8% 윤석열 37% 안철수 12%[갤럽]…이 41% 윤 46% 안 7%[리서치뷰], 매일경제,더 좋은 대한민국 만들 능력자 뽑아야"

이왕이면 정상적인 가정의 사람을 선택합시다 -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26 [07:23]

이재명 38% 윤석열 37% 안철수 12%[갤럽]…이 41% 윤 46% 안 7%[리서치뷰], 매일경제,더 좋은 대한민국 만들 능력자 뽑아야"

이왕이면 정상적인 가정의 사람을 선택합시다 -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2/02/26 [07:23]

▲ 윤석열     ©문화예술의전당

 

제20대 3.9대선이 1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판세는 예측불가다.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연이어 발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 대상으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 15.0%)한 결과,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나'라는 물음에 이 후보와 윤 후보는 각각 38%, 37%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전주 조사 대비 4%포인트 상승한 반면 윤 후보는 4%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2%,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4%다. 그 외 인물은 2%, 의견 유보는 7%다.

 

연령별로 보면 이 후보의 지지율은 40대와 50대에서 윤 후보에 앞섰다. 반면 윤 후보는 60대와 70대 이상에서 강세를 보였다.

 

세부적으로는 △20대 윤석열 26% 이재명 28% △30대 윤석열 26% 이재명 38% △40대 이재명 57% 윤석열 22% △50대 이재명 47% 윤석열 38% △60세 윤석열 58% 이재명 28% △70세 이상 윤석열 59% 이재명 23%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이 후보과 광주·전라에서 강세를 보였다. 반면 윤 후보는 대구·경북에서 이 후보에 앞섰다.

 

세부적으로는 △서울 윤석열 44% 이재명 32% △경기·인천 윤석열 32% 이재명 41% △대전·세종·충청 윤석열 37% 이재명 37% △광주·전라 윤석열 16% 이재명 63% △대구·경북 윤석열 52% 이재명 24% △부산·울산·경남 윤석열 43% 이재명 32% 등으로 집계됐다.

 

대통령 선택 조건을 묻는 말에는 응답자의 34%가 '능력/경험', '정책 공약'과 '도덕성'은 각각 20%, '소통/화합' 13%, '소속 정당' 8% 순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여론조사에선 윤 후보가 이 후보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는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서치뷰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다자 대결을 실시(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 6.2%)한 결과, 이 후보와 윤 후보는 각각 41%, 46%로 집계됐다. 이 후보는 직전 조사 대비 2%포인트 상승한 반면 윤 후보는 2%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7%, 심상정 정의당 후보 2% 등으로 나타났다.

 

차기 대선 구도와 관련해선 '민주당 재집권'이 38%, '정권교체'가 52%로 집계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 문화예술의전당

매일경제

이재명 38% 윤석열 37% 안철수 12%[갤럽]…이 41% 윤 46% 안 7%[리서치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09&aid=0004927107

▲ 안철수 배너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문화예술의전당

▲ 안철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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