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정치/경제/사회 > 사회

‘당선 가능성’ 윤석열 40.1% 이재명 34.4%…‘지지율’ 尹 36.5% 李 34.9%, [칸타코리아] 세계일보,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26 [18:57]

‘당선 가능성’ 윤석열 40.1% 이재명 34.4%…‘지지율’ 尹 36.5% 李 34.9%, [칸타코리아] 세계일보,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2/02/26 [18:57]

▲ 윤석열     ©문화예술의전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각각 36.5%와 34.9%의 지지율로 오차범위 내 박빙을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공개됐다.

 

조선일보·TV조선이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23~24일 실시한 대통령 후보 지지율 조사에 따르면 윤 후보 36.5%, 이 후보 34.9%로 두 후보 간 격차가 1.6%포인트에 불과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8.5%,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1%의 지지율을 보였다.

 

각 후보의 당선 가능성에 대해 질문한 결과는 윤석열 후보 40.1%, 이재명 후보 34.4%, 안철수 후보 1.3% 등이었다.

 

이번 대선에서 원하는 결과를 물은 항목에선 '야당으로 정권 교체'가 49.4%, '여당의 정권 재창출'이 37.9%로 차이가 11.5%포인트였다.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 책임 공방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게 책임이 있다'(45.0%)는 의견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책임이 있다'(27.2%)는 의견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윤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김건희씨의 선거운동 참여에 대해선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 우세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세계일보

‘당선 가능성’ 윤석열 40.1% 이재명 34.4%…‘지지율’ 尹 36.5% 李 34.9% [칸타코리아]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22&aid=0003671088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