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후의 두 여자> 배우 조안나 스캔런,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세계 언론 예상 깬 역대급 이변!:문화예술의전당

"엄청난 사랑과 피, 땀, 눈물로 만들어진 작품"

배우 조안나 스캔런,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전 세계 유수 매체의 예상을 깨버린 역대급 이변!

웰메이드 여성 드라마 < 사랑 후의 두 여자 >의 주연 배우 조안나 스캔런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쟁쟁한 수상 후보들을 제치고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출연: 조안나 스캔런, 나탈리 리샤르, 탈리드 아리스

| 감독/각본: 알림 칸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3월 30일]

"감독과 저에게 영감을 준 알림 칸 감독의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영국 아카데미(BAFTA) 여우주연상 트로피 거머쥔 <사랑 후의 두 여자> 조안나 스캔런!

<하우스 오브 구찌> 레이디 가가, <코다> 에밀리아 존스 등 유력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 쾌거!

▲ 출처: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공식 트위터 © 문화예술의전당

항해사 남편의 죽음 이후 진실을 묻기 위해 도버 해협을 건너 프랑스의 쥬느를 만나게 된 영국의 메리, 사랑의 불꽃이 꺼지고 새로운 삶을 맞이한 두 여성의 인연을 그린 드라마 <사랑 후의 두 여자>의 배우 조안나 스캔런이 전 세계 유수 매체의 예상을 깨고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하우스 오브 구찌>의 레이디 가가, <코다>의 에밀리아 존스, <리코리쉬 피자>의 알라나 하임, <패싱>의 테사 톰슨 등 유력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기쁨을 만끽한 배우 조안나 스캔런은 수상 소감에서

"제일 먼저 이 영화를 쓰고 연출한 알림 칸 감독에게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독님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많은 영감을 준 그의 어머니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마티유 브로코니에 프로듀서에게도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엄청난 사랑과 피, 땀, 눈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적은 예산으로 기획된 이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 준 BBC 필름과 BFI에게도 감사드립니다"라며 제작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영국 독립영화제 6관왕에 이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며 탁월한 작품성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를 널리 인정받은 < 사랑 후의 두 여자 >는 "심연의 감정을 모두 드러내는 탁월한 연기"(Independent), "눈빛과 호흡만으로 당신을 무너뜨린다"(Observer) 등 만장일치에 가까운 극찬을 받으며 새로운 여성영화 걸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국이 탄생시킨 새로운 여성 영화 걸작 <사랑 후의 두 여자>는 스크린지가 선정한 차세대 거장 감독 알림 칸의 섬세한 연출과 탄탄한 각본은 물론, 각각 영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 조안나 스캔런과 나탈리 리샤르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세계 유수 매체와 평단,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2021년 전주국제영화제와 각종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국내에서도 미리 선보인 바 있는 <사랑 후의 두 여자>는 "절제된 연출은 물론 배우들의 인상적인 연기가 잊히지 않는다.

긴 여운이 함께 하는 영화"(네이버 블로그 젤소***), "굉장히 좋았던 영화. 잔잔하면서도 현실적이어서 더 몰입된다"(네이버 블로그 하***), "적당한 거리감과 화면 표현. 뮤트 연출도 좋았다"(왓챠피디아 인***), "흠잡을 데 없는 연기,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본 영화 중 가장 만듦새가 훌륭한 영화"(인스타그램 rev***), "메리 역을 맡은 조안나 스캔런의 연기가 압권"(네이버 블로그 까칠***) 등 국내 관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으며 정식 개봉 후 이어질 극찬 릴레이를 기대하게 만든다.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웰메이드 여성 드라마 <사랑 후의 두 여자>는 다가오는 3월 30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