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D-3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는 누구? < 사랑 후의 두 여자 > 조안나 스캔런부터 레이디 가가, 에밀리아 존스까지!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3/11 [00:24]

D-3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는 누구? < 사랑 후의 두 여자 > 조안나 스캔런부터 레이디 가가, 에밀리아 존스까지!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3/11 [00:24]

D-3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올해 여우주연상 트로피는 과연 누구에게?

< 사랑 후의 두 여자 > 조안나 스캔런

< 하우스 오브 구찌 > 레이디 가가, < 코다 > 에밀리아 존스

 

현지 시각으로 3월 13일 개최될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두고 <사랑 후의 두 여자>의 주연 배우 조안나 스캔런을 포함하여 다양한 여성 배우들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출연: 조안나 스캔런, 나탈리 리샤르, 탈리드 아리스

| 감독/각본: 알림 칸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3월 30일]

 

BAFTA 여우주연상 수상 유력 후보 3인, 트로피 향한 금빛 경쟁 시작!

<사랑 후의 두 여자> 조안나 스캔런, <하우스 오브 구찌> 레이디 가가, <코다> 에밀리아 존스

 

▲ (출처: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트위터)  © 문화예술의전당

 

항해사 남편의 죽음 이후 진실을 묻기 위해 도버 해협을 건너 프랑스의 쥬느를 만나게 된 영국의 메리, 사랑의 불꽃이 꺼지고 새로운 삶을 맞이한 두 여성의 인연을 그린 드라마 <사랑 후의 두 여자>의 조안나 스캔런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부문의 유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앞서 개최된 영국 독립영화 시상식과 더블린 국제 영화제, 데살로니키 영화제에서 <사랑 후의 두 여자>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조안나 스캔런은 사랑을 위해 종교를 바꾼 영국 여자 ‘메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심연의 감정을 모두 드러내는 탁월한 연기(Independent)”, "눈빛과 호흡만으로 당신을 무너뜨린다(Observer)" 등 전 세계 유수 매체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사랑 후의 두 여자>는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각본, 섬세한 연출을 바탕으로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뿐만 아니라 영국 작품상, 감독상, 데뷔 작품상 등 주요 부문의 후보로도 등극한 만큼 많은 수상 소식이 예상된다. 

 

<사랑 후의 두 여자> 조안나 스캔런과 트로피 경쟁을 펼칠 유력 후보 2인은 <하우스 오브 구찌>의 레이디 가가와 <코다>의 에밀리아 존스다. <하우스 오브 구찌>를 통해 골든 글로브와 미국 배우조합상, 영화 방송 비평가 협회, 골드 더비 시상식 등 각종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로 등극했지만 아쉽게 수상을 놓쳤던 레이디 가가가 이번 영국 아카데미에서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배우조합상 최고상인 앙상블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 새로운 획을 그은 <코다>의 주연 배우 에밀리아 존스 역시 유력한 수상 후보로 점쳐진다. <코다>에서 완벽한 수어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을 뽐낸 에밀리아 존스는 이번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축하 공연까지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2021년 전주국제영화제와 각종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국내에서도 미리 선보인 바 있는 <사랑 후의 두 여자>는 "절제된 연출은 물론 배우들의 인상적인 연기가 잊히지 않는다.

 

긴 여운이 함께 하는 영화"(네이버 블로그 젤소***), "굉장히 좋았던 영화. 잔잔하면서도 현실적이어서 더 몰입된다"(네이버 블로그 하***), "적당한 거리감과 화면 표현. 뮤트 연출도 좋았다"(왓챠피디아 인***), "흠잡을 데 없는 연기,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본 영화 중 가장 만듦새가 훌륭한 영화"(인스타그램 rev***), "메리 역을 맡은 조안나 스캔런의 연기가 압권"(네이버 블로그 까칠***) 등 세련된 연출과 배우들의 호소력 짙은 연기, 깊은 여운을 남기는 메시지를 담아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사랑과 용서에 대해 이야기하는 특별한 마스터피스 <사랑 후의 두 여자>는 새로운 여성 서사와 주체적이고 현실적인 여성 캐릭터를 탄생시킨 걸작으로 기억될 예정이다.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많은 수상 소식이 예상되는 <사랑 후의 두 여자>는 다가오는 3월 30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ㆍABOUT MOVIEㆍ

제    목 : <사랑 후의 두 여자>

원    제 : AFTER LOVE

감독/각본 : 알림 칸 2022 영국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

                        2021 영국 독립영화제 감독상, 각본상, 신인 감독상 수상

출    연

조안나 스캔런 2022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 2021 영국 독립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나탈리 리샤르 2021 영국 독립영화제 여우조연상 후보, 1998 전미 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 후보

탈리드 아리스 2021 영국 독립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

수입/배급 : 판씨네마㈜

러닝 타임 : 89분

관람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개    봉 : 2022년 3월 30일

 

ㆍAWARDS & REVIEWㆍ

★★★★★

英 가디언지 별 다섯최고 평점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6%

 

2022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영국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데뷔 작품상 후보

 

2021 영국 독립영화 시상식(BIFA)

영국 독립영화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신인 감독상 수상

 

2020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 Gan Foundation 수상

 

2021 더블린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2021 런던 비평가협회 영국 작품상, 여우주연상, 영국 여우주연상, 유망 감독상 후보

 

2021 몰로디스트 국제 영화제 국제영화상 수상

 

2020 레 아크 유럽 영화제 음악상 수상

 

2020 테살로니키 영화제 여우주연상(조안나 스캔런) 수상

 

"사랑의 허구를 파헤친 삶의 초상"

| Guardian |

 

"눈빛과 호흡만으로 당신을 무너뜨린다"

| Observer |

 

"사려 깊고 매혹적인 영화"

| Empire Magazine |

 

"심연의 감정을 모두 드러내는 탁월한 연기"

| Independent |"경이롭고 우아한 드라마"

| Screen International |

 

"심장이 요동치는 감정의 파도"

| TIMES |

 

"극장 밖을 나서도 이 영화를 잊지 못할 것"

| Little White Lies |

 

"사랑과 결혼에 대한 창의적인 드라마"

| London Evening Standard |

 

ㆍSTORYㆍ

"남편과 결혼하려고 아무나 못하는 일을 했어요"

사랑을 위해 종교까지 바꾸며 모든 것을 믿었던 영국 여자 '메리'

 

"우린 결혼도, 이혼도 안했어요. 함께지만 함께가 아니죠"

사랑을 위해 결혼을 포기하며 모든 것을 바친 프랑스 여자 '쥬느'

 

사랑이 떠난 뒤 바스러진 절벽에서 비로소 서로의 손을 맞잡은 두 여성

항해사였던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메리는 슬픔을 채 추스르기도 전에

우연히 그에게 숨겨진 가족이 있다는 비밀을 알게 되고 큰 충격에 휩싸인다.

 

프랑스에서 남편의 또 다른 가족인 쥬느와 만나 진실을 밝히려 하지만

자신을 청소부로 착각한 쥬느로 인해 의도치 않게 많은 이야기를 듣고 말하게 되는데…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영화 <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 5월 16일 개봉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