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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후의 두 여자 > "사랑의 허구를 파헤친 삶의 초상" - 뜨거운 감정의 울림을 담은 메인 포스터&예고편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2/28 [18:50]

< 사랑 후의 두 여자 > "사랑의 허구를 파헤친 삶의 초상" - 뜨거운 감정의 울림을 담은 메인 포스터&예고편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2/28 [18:50]

영국이 탄생시킨 새로운 여성영화 걸작!

웰메이드 여성 드라마 < 사랑 후의 두 여자 > 3/30 개봉 확정!

뜨거운 감정의 울림을 담은 메인 포스터&예고편 공개!

< 캐롤 >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웰메이드 여성 드라마 < 사랑 후의 두 여자 >가 3월 30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한다. 

 

[출연: 조안나 스캔런, 나탈리 리샤르, 탈리드 아리스

| 감독/각본: 알림 칸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3월 30일]

 

영국 아카데미 4개 부문 후보작 <사랑 후의 두 여자> 3월 30일 개봉 확정!

사랑을 위해 각자 다른 삶을 살던 영국 여자 '메리'와 프랑스 여자 '쥬느'

새로운 인생을 마주한 두 여성을 담은 우아한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 공개!

▲ 영국이 탄생시킨 새로운 여성영화 걸작! 웰메이드 여성 드라마 < 사랑 후의 두 여자 > 뜨거운 감정의 울림을 담은 메인 포스터&예고편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올해 영국 아카데미(BAFTA)에서 영국 작품상, 여우주연상, 감독상, 데뷔 작품상, 4개 부문의 후보에 지명된 웰메이드 여성 드라마 <사랑 후의 두 여자>가 3월 30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랑 후의 두 여자>는 항해사 남편의 죽음 이후 진실을 묻기 위해 도버 해협을 건너 프랑스의 쥬느를 만나게 된 영국의 메리, 사랑의 불꽃이 꺼지고 새로운 삶을 맞이한 두 여성의 인연을 그린 드라마.

 

이번에 공개한 포스터는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영국 여자 ‘메리’와 프랑스 여자 ‘쥬느’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사랑을 위해 종교를 바꾼 영국 여자, 사랑을 위해 결혼을 포기한 프랑스 여자"라는 카피가 주인공들이 살아온 인생을 설명하며 사랑을 위해 각자 다른 결정을 했던 두 여성이 과연 어떤 인연으로 만나게 되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올해를 빛낼 <캐롤> 제작진의 여성 드라마 <사랑 후의 두 여자> 메인 예고편 공개!

남편의 죽음 이후, 그가 숨겨왔던 또 다른 가족과 마주하게 된 '메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랑의 허구를 파헤친 삶의 초상"라는 극찬과 함께 英 가디언지에게 별 다섯개 최고점을 받은 <사랑 후의 두 여자>의 메인 예고편은 극의 주인공인 영국 여자 '메리'와 프랑스 여자 '쥬느'의 삶을 더욱 깊게 파고들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갑자기 세상을 떠난 남편 '아메드'의 유품에서 낯선 프랑스 여성 '쥬느'의 신분증을 발견한 '메리'는 프랑스 칼레로 향하는 배에 올라타 무작정 도버 해협을 건넌다. 그렇게 맞닥뜨린 '쥬느'는 히잡 차림의 '메리'를 청소부로 오해하게 되고 '메리'는 의도치 않게 그의 곁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듣게 된다. "결혼하려고 종교를 바꿨어요?"라는 '쥬느'의 질문에 '메리'는 당당한 표정으로 "남편을 위해 누구도 못하는 일을 했어요"라고 답하며 자신의 사랑을 증명해 보인다.

 

하지만 '쥬느'는 영국에 아내가 있는 남자를 사랑했기 때문에 결혼을 포기했다는 말을 하며 서로 다른 삶을 살아왔음을 짐작케 한다. 이어 '메리'의 정체를 의심하게 된 '쥬느'가 "왜 여기 온 거예요? 아메드는 어디 있죠?"라고 소리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하게 만든다.

 

새로운 여성영화 걸작의 탄생을 응원하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한 <사랑 후의 두 여자>는 다가오는 3월 30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사랑 후의 두 여자  © 문화예술의전당

 

▲ 사랑 후의 두 여자  © 문화예술의전당

 

▲ 사랑 후의 두 여자  © 문화예술의전당

 

▲ 사랑 후의 두 여자  © 문화예술의전당

 

▲ 사랑 후의 두 여자  © 문화예술의전당

 

▲ 사랑 후의 두 여자  © 문화예술의전당

 

▲ 사랑 후의 두 여자  © 문화예술의전당

 

▲ 사랑 후의 두 여자  © 문화예술의전당

 

ㆍABOUT MOVIEㆍ

제    목 : <사랑 후의 두 여자>

원    제 : AFTER LOVE

감독/각본 : 알림 칸 2022 영국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

                                 2021 영국 독립영화제 감독상, 각본상, 신인 감독상 수상

출    연

조안나 스캔런 2022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 2021 영국 독립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나탈리 리샤르 2021 영국 독립영화제 여우조연상 후보, 1998 전미 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 후보

탈리드 아리스 2021 영국 독립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

수입/배급 : 판씨네마㈜

러닝 타임 : 89분

관람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개    봉 : 2022년 3월 30일

 

ㆍAWARDS & REVIEWㆍ

★★★★★

英 가디언지 별 다섯최고 평점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6%

 

2022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영국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데뷔 작품상 후보

 

2021 영국 독립영화 시상식(BIFA)

영국 독립영화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신인 감독상 수상

 

2020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 Gan Foundation 수상

 

2021 더블린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2021 런던 비평가협회 영국 작품상, 여우주연상, 영국 여우주연상, 유망 감독상 후보

 

2021 몰로디스트 국제 영화제 국제영화상 수상

 

2020 레 아크 유럽 영화제 음악상 수상

 

2020 테살로니키 영화제 여우주연상(조안나 스캔런) 수상

 

"사랑의 허구를 파헤친 삶의 초상"

| Guardian |

 

"눈빛과 호흡만으로 당신을 무너뜨린다"

| Observer |

 

"사려 깊고 매혹적인 영화"

| Empire Magazine |

 

"심연의 감정을 모두 드러내는 탁월한 연기"

| Independent |"경이롭고 우아한 드라마"

| Screen International |

 

"심장이 요동치는 감정의 파도"

| TIMES |

 

"극장 밖을 나서도 이 영화를 잊지 못할 것"

| Little White Lies |

 

"사랑과 결혼에 대한 창의적인 드라마"

| London Evening Standard |

 

ㆍSTORYㆍ

"남편과 결혼하려고 아무나 못하는 일을 했어요"

사랑을 위해 종교까지 바꾸며 모든 것을 믿었던 영국 여자 '메리'

 

"우린 결혼도, 이혼도 안했어요. 함께지만 함께가 아니죠"

사랑을 위해 결혼을 포기하며 모든 것을 바친 프랑스 여자 '쥬느'

 

사랑이 떠난 뒤 바스러진 절벽에서 비로소 서로의 손을 맞잡은 두 여성

항해사였던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메리는 슬픔을 채 추스르기도 전에

우연히 그에게 숨겨진 가족이 있다는 비밀을 알게 되고 큰 충격에 휩싸인다.

 

프랑스에서 남편의 또 다른 가족인 쥬느와 만나 진실을 밝히려 하지만

자신을 청소부로 착각한 쥬느로 인해 의도치 않게 많은 이야기를 듣고 말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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