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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시민단체? - 에이, 그것 아니잖아..다 알고있는데... 감사원, 윤미향 사태에 칼뺐다…"시민단체 회계 들여다볼 것"

시민단체 깜깜이 회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4/13 [07:41]

환경단체? 시민단체? - 에이, 그것 아니잖아..다 알고있는데... 감사원, 윤미향 사태에 칼뺐다…"시민단체 회계 들여다볼 것"

시민단체 깜깜이 회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2/04/13 [07:41]

▲ 미래,최강욱     ©문화예술의전당

 

 - 고양이에게 생선을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그때는   ..지금은...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밑빠진 독에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대명사    - 좋겠수~

 

▲ 나라답게 정의롭게? 말로만 국민 챙기는 나라!! - 미래통합당 카드뉴스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결국 결론은 ..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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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의전당

중앙일보

감사원, 윤미향 사태에 칼뺐다…"시민단체 회계 들여다볼 것"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186937

 

  © 문화예술의전당

 

감사원이 국고 보조금을 받는 시민단체 회계 모니터링(감시)을 실시하겠다고 지난달 2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업무보고했다고 감사원 관계자가 12일 밝혔다. 이른바 ‘윤미향 사태’로 시민단체의 불투명한 회계 처리 문제가 불거졌는데, 이에 대해 감사원이 칼을 빼든 것이다.

 

감사원은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업무보고에서 ‘시민단체 회계 비위 관련 보고’를 하며 “감사원의 회계 감사 전문가가 시민단체의 회계 집행·처리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겠다”는 취지의 계획을 밝혔다고 한다. 우선 시민단체의 국고 보조금 사업부터 모니터링을 하고, 추후에 시민단체의 기부금까지 모니터링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보고됐다.

 

인수위 관계자는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문재인 정부에서 시민단체에 지원이 많이 이뤄졌는데 이에 대한 관리는 제대로 안 되고 있었다. 앞으로 이에 대해 감사원이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하겠다는 뜻의 보고였다”고 말했다.

 

 

정의기억연대 후원금 유용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지난 2월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기부금품법 위반·업무상횡령 등 8개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후보 때인 지난해 11월 23일 “박원순 시장 시절 서울시는 친여 시민단체 금고나 다름없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1월엔 “권력과 결탁한 시민단체의 불법 이익을 전액 환수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당선인의 당선 뒤 인수위는 회계 감사 기관인 감사원과 시민단체 업무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에 시민단체 회계 투명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다만 감사원 관계자는 “모니터링을 우선 해보겠다는 것이지 당장 감사를 진행한다는 뜻의 보고는 아니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도 다른 국고 보조금 사업 등에 대해 우선 모니터링을 해보고, 문제가 많이 발견되면 감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감사원은 구체적으로 시민단체 회계를 어떻게 모니터링할지 방안을 짜고 있다고 한다.

 

앞서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로부터 총 3억여원의 보조금을 부정 수령한 혐의가 2020년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국외 여행 경비 등을 모금한 뒤 5755만원을 개인적으로 쓴 혐의도 발견됐다. 업무상 횡령, 준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윤 의원은 재판을 받고 있다.

 

감사원은 또 업무보고에서 전 세계 177개 재외공관에 대한 감사도 강화하겠다고 보고하며 재외공관 감사 전담 부서를 신설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2020년 주뉴질랜드 한국 대사관에서 발생한 외교관 성추행 사건 등 재외공관에선 그동안 크고 작은 비위가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해외에서 발생하는 일이다 보니 감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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