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만나는 길 > “행복을 향한 틱낫한 스님의 마지막 발자취”, 마크 J. 프랜시스, 맥스 퓨:문화예술의전당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마음챙김 무비 < 나를 만나는 길 >이 오는 5월 12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원제: Walk with Me

I 감독: 마크 J. 프랜시스, 맥스 퓨

I 출연: 틱낫한

I 제작·내레이션: 베네딕트 컴버배치 I 수입·배급: ㈜티캐스트 I 개봉: 2022년 5월 12일]

유럽 최대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 3년의 기록!

현시대 가장 큰 영향력을 전파해온 ‘틱낫한’ 스님의 마지막 가르침

<나를 만나는 길> 5월 12일 개봉 확정!

여운과 감동 가득한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

▲ < 나를 만나는 길 > “행복을 향한 틱낫한 스님의 마지막 발자취”, 마크 J. 프랜시스, 맥스 퓨 © 문화예술의전당

<나를 만나는 길>은 전 세계인의 정신적 스승 틱낫한 스님이 프랑스 보르도 근교에 설립한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의 일상을 3년에 걸쳐 기록한 작품이다.

믿고 보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제작과 내레이션을 맡아 작품에 대한 신뢰도와 진정성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플럼 빌리지에 머물렀던 틱낫한 스님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 틱낫한 스님은 명상과 마음챙김을 통해 평화와 행복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온 전 세계인의 정신적 스승이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추천으로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고,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그래비티> <로마> 알폰소 쿠아론 감독,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 파리협정 체결의 주역 전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 등이 틱낫한 스님의 가르침에 큰 영감을 받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처럼 현시대 가장 큰 영향력을 전파해온 틱낫한 스님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영화 <나를 만나는 길>이 5월 12일 개봉을 확정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그리운 틱낫한 스님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데, “행복을 향한 큰스님의 마지막 발자취”라는 카피는 영화에 등장할 틱낫한 스님이 어떤 모습, 어떤 메시지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틱낫한 스님을 비롯해 마음챙김을 실천하는 플럼 빌리지의 수행자들과 이를 경험하기 위해 찾은 전 세계 방문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플럼 빌리지 역사상 전례 없는 무려 3년간의 기록에 호기심이 더해지는 가운데, 어린 소녀의 슬픔을 위로하는 틱낫한 스님의 따뜻한 메시지가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아지가 있었는데 죽었어요. 어떻게 하면 안 슬플까요?”라고 묻는 어린 소녀에게 하늘과 그 안에 담긴 구름, 그리고 그 구름이 사라진 뒤 비가 되어 내린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강아지 역시 “죽은 게 아니라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있다”고 전해 감동을 선사한 것.

그리고 국내에선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틱낫한 스님의 [향기로운 종려나무 잎: 1962년~66년 일기]를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수려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로 재현한 영화 속 내레이션 역시 기대를 자아낸다.

전 세계인의 정신적 스승 노벨평화상 후보 틱낫한, 그의 마지막 메시지를 진정성 넘치게 담아내며 “영혼을 위로하는 영화”(The New York Times), “삶의 경이로움을 확장하는 94분”(Screen International) 등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나를 만나는 길>은 오는 5월 12일 개봉한다.

★★★★★

“이 아름다운 영화가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믿는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틱낫한 스님의 정수, 깊이 그리고 시를 보여주는

감동적이고 뛰어난 작품! 사랑으로 가득하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영혼을 위로하는 영화”

-The New York Times

“마음의 휴식이 필요한 모두를 위한 영화”

-The Guardian

“삶의 경이로움을 확장하는 9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