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과 상상 > “관객을 잡아두는 괴물 같은 각본” 탁월한 이야기꾼, 하마구치 류스케! 대사의 힘 돋보이는 스페셜 영상 공개!:문화예술의전당

▲ < 우연과 상상 >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신작 , 에피소드 포스터 3종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드라이브 마이 카 >로 아카데미 4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신작 < 우연과 상상 >이 눈길을 사로잡는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지금 네 인생에도 조금은 나와 같은 구멍이 생겼을 테니까. 그래서 왔어”

<우연과 상상> 각 에피소드의 매력 그대로 담은 스페셜 영상 공개!

세계적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의 뛰어난 각본에 이어지는 극찬!

내일 개봉하는 <우연과 상상>은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신작으로, 지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2등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마법 같은 스타일을 전 세계가 확인하게 한 영화이다. <우연과 상상>은 각기 다른 세 편의 에피소드, 우연히 듣게 된 친구의 새 연애담에서 시작되는 ‘마법(보다 더 불확실한 것)’, 교수 앞에서 그의 소설을 낭독하는 여대생의 이야기 ‘문은 열어둔 채로’, 20년 만에 길에서 만난 두 동창생의 재회를 그린 ‘다시 한 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어떤 제약도 없이 오직 우연과 상상을 키워드로 펼쳐간 이야기들은 기발하고 때로는 발칙하며 끝내 관객들을 애틋하게까지 만든다.

공개된 스페셜 영상은 <우연과 상상> 속 각 에피소드의 매력을 보여주는 대사들로 구성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에피소드별 원테이크 영상에 흘러나오는 주요 대사들은 영화가 가진 대사의 힘을 짧지만 강렬하게 전달한다.

한편, <우연과 상상>은 "관객을 잡아두는 괴물 같은 각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말의 파도, 대화의 구조, 이야기의 힘. 참으로 마법이어라"(씨네21 송경원 기자), "공간을 채우는 대화와 긴장감… 일본의 젊은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의 마력"(경향신문 고희진 기자), "이야기의 힘을 목격하고픈 이들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영화"(오마이뉴스 김상목 기자) 등 언론의 극찬은 물론, "대화가 이끄는 마법같은 순간을 믿는다면, 역시 하마구치 류스케"(왓챠피디아 김**), "하마구치 류스케의 이번 영화는 각본가로서 그의 재능과 창의성을 실컷 선보인다"(왓챠피디아 조**), "오로지 대사의 힘만 가지고도 걸작이라고 부를 수 있다"(왓챠피디아 이**), "대화로 모든 공간과 시간을 뛰어넘게 만드는 하마구치의 마술"(CGV dm*****), "대화의 힘, 경청의 힘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화법이 흡인력 있어 좋았다"(인스타그램 leeeun*******) 등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로부터 뛰어난 각본에 대한 극찬을 받고 있어 기대를 증폭시킨다.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신작 <우연과 상상>은 내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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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고 재미있다. 섬세한 터치와 상상력이 주는 진정한 따뜻함"

- The Guardian

"스토리텔링의 원초적인 힘을 통해 완성된, 신랄하고 에로틱하며 놀라운 우화"

- Slant Magazine

"하마구치 류스케는 오늘날 존재하는 최고의 이야기꾼 중 한 명"

- The Austin Chronicle

"우아하고 세밀한 스토리. 단순한 대화에서 발견할 수 있는 섬세한 마법"

- Empire Magazine

"친밀하고 정교한 인물 스케치를 통해 완성된 걸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