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만나는 길 > “영화를 넘어선 특별한 경험”, “마음 깊은 곳을 울리는 감동”, 드디어 이번 주에 만난다! 관람 포인트 3 공개:문화예술의전당

< 나를 만나는 길 > 유례없던 허락으로 만들어진 기적 같은 최초 그리고 마지막 기록!

< 나를 만나는 길 > 드디어 이번 주 개봉!

예비 관객들을 위한 관람 포인트 3 공개!

▲ < 나를 만나는 길 >은 전 세계인의 정신적 스승 틱낫한 스님이 프랑스 보르도 근교에 설립한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의 일상을 3년에 걸쳐 기록한 작품. ©문화예술의전당

틱낫한 스님의 마음챙김 메시지를 영화화하며 관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영화 <나를 만나는 길>이 드디어 이번 주 개봉을 맞이하며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원제: Walk with Me I 감독: 마크 J. 프랜시스, 맥스 퓨 I 출연: 틱낫한 I 제작·내레이션: 베네딕트 컴버배치 I 수입·배급: ㈜티캐스트 I 개봉: 2022년 5월 12일]

“삶과 그 경이로움은 오직 현재의 순간에만 우리 곁에 머뭅니다”

유럽 최대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와 틱낫한 스님의 최초 그리고 마지막 기록!

▲ 나를 만나는 길 ©문화예술의전당

<나를 만나는 길>은 전 세계인의 정신적 스승 틱낫한 스님이 프랑스 보르도 근교에 설립한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의 일상을 3년에 걸쳐 기록한 작품

. 플럼 빌리지는 1982년에 설립된 이후 현재 미국, 독일, 호주, 태국, 홍콩, 베트남 등에 수행 센터를 두고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명상 공동체로 성장, 해마다 전 세계 각지에서 수천 명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그간 단 한 번도 촬영이 허락된 적 없었으나 <나를 만나는 길>이 이례적인 허가를 받아 촬영을 진행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촬영이 끝난 직후 틱낫한 스님이 뇌졸중으로 쓰러지면서 플럼 빌리지에 머물렀던 틱낫한 스님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기념비적인 작품이 되었다. 이처럼 <나를 만나는 길>에서는 프랑스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품고 있는 플럼 빌리지의 모습과 그 안에서 생활하는 수행자들의 목가적인 삶, 틱낫한 스님의 따뜻한 조언까지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미술, 음악, 패션계가 모두 주목한 감독 & 제작진의 만남!

이제껏 어디서도 보지 못한 마음챙김 무비의 탄생 예고!

▲ 나를 만나는 길 ©문화예술의전당

<나를 만나는 길>은 첫 연출작 <블랙 골드>(2006)로 제22회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월드시네마 다큐멘터리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이후 BBC 제작 작품 <중국이 아프리카를 만났을 때>(2010)로 타임즈, 하퍼스 바자, 옵저버 매거진의 극찬을 이끌어낸 마크 J. 프랜시스 감독 그리고 <카메라를 든 니먼>(2010)으로 토론토와 베를린국제영화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뉴욕 MoMA의 초청을 받은 맥스 퓨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코코>(2018), <엔칸토: 마법의 세계>(2021)의 음악 감독이자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은 저메인 프랑코,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2006), <맨 온 와이어>(2010) 등을 제작한 히메시 카, <폭풍의 언덕>(2012), <스틸 앨리스>(2015) 편집자 니콜라스 샤우데르그 등 명품 제작진이 참여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구글 엔지니어이자 세계적 베스트셀러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의 작가 차드 멍 탄이 프로듀서로 참여, 평소 틱낫한에 대한 존경을 표한 차드 멍 탄의 새로운 시각이 영화 속에 녹아 유일무이한 마음챙김 무비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선택한 웰메이드 다큐!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극찬까지!

▲ 나를 만나는 길 © 문화예술의전당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부터 최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까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나를 만나는 길>에 제작과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평소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오랫동안 틱낫한 스님의 가르침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해왔는데, 때문에 “<나를 만나는 길>에 참여하게 된 것 자체가 영광”이라고 전하며 진정성을 담아 영화의 제작에 참여했다.

또한 극중 틱낫한 스님의 수행 초기 명상록 [젊은 틱낫한의 일기]의 문장을 직접 낭독, 영화를 넘어선 한 편의 명상을 관람하는 듯한 놀라운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물한다. 이에 대해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2015)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은 “틱낫한 스님의 정수와 깊이를 보여주는 감동적이고 뛰어난 작품! 사랑으로 가득하다”고 극찬했는데, 이처럼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참여와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호평까지 더해지며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플럼 빌리지와 틱낫한 스님의 메시지를 영화화하며 현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할 영화 <나를 만나는 길>은 5월 12일 개봉한다.

★★★★★

“마치 명상 한 세션을 경험한 듯한 영화

일상 속 잠깐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모든 이들이 봐야 할 작품”

정재은 감독 <말하는 건축가> <고양이들의 아파트>

“자극적인 콘텐츠의 세계에서

사색의 공간을 내어주는 영화를 만나는 반가움”

김보라 감독 <벌새>

“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 등으로

힘들었던 마음이

이 영화를 보고 치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