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나는 길>은 틱낫한 스님이 프랑스 보르도 근교에 설립한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의 일상을 3년에 걸쳐 기록한 작품. 유럽 최대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 최초의 기록일 뿐만 아니라 그곳에 머물렀던 틱낫한 스님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틱낫한 스님은 명상과 마음챙김을 통해 평화와 행복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온 전 세계인의 정신적 스승이자 노벨평화상 후보로 오프라 윈프리, 알폰소 쿠아론,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베네딕트 컴버배치 등 수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아왔다. 그리고 올 초 95세의 일기로 열반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나를 만나는 길> 스페셜 포스터는 이처럼 수많은 이들이 존경하고 그리워하고 있는 틱낫한 스님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플럼 빌리지의 수행자들과 함께 마음챙김을 위한 걷기 명상을 하고 있는 틱낫한 스님의 모습을 포착, 보는 것만으로 함께 명상에 동참하는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전 세계 관객들을 감동시킬 아름다운 영화”라는 리뷰가 더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오랫동안 틱낫한 스님의 가르침에 큰 감동을 받았다.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된 것 자체가 영광”이라고 전하며 영화의 제작과 내레이션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속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틱낫한 스님의 수행 초기인 1960년대 명상록 [젊은 틱낫한의 일기]를 낭독, 틱낫한 스님의 가장 내면적이고 연약했던 순간들을 수려하고 깊은 목소리로 재현해내며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혼을 위로하는 영화”(The New York Times), “영화를 넘어선 특별한 경험”(RogerEbert.com),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기분”(Vue Weekly),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지친 관객들에게 회복제가 되어줄 작품”(Time Out),“극강의 힐링! 근원적인 질문을 잔잔한 듯 묵직하게 던진다”(스타투데이 한현정), “고요함으로 강력하게 다가온다”(가톨릭평화신문 이경숙), “영화의 범위를 넘어 한 편의 명상 같은 느낌”(서울경제 박준호) 등의 리뷰와 함께 색다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작품으로 입소문 중인 영화 <나를 만나는 길>은 바로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된다.
★★★★★
“마치 명상 한 세션을 경험한 듯한 영화
일상 속 잠깐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모든 이들이 봐야 할 작품”
정재은 감독 <말하는 건축가> <고양이들의 아파트>
“자극적인 콘텐츠의 세계에서
사색의 공간을 내어주는 영화를 만나는 반가움”
김보라 감독 <벌새>
“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 등으로
힘들었던 마음이
이 영화를 보고 치유되었다”
배우 배수빈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울림 있는 목소리가
더욱 깊은 내면의 세계로 이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영화”
배우 윤진서
“종교인이든 비종교인이든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쉼의 영화”
김진 목사
“틱낫한 스님의 가르침 안에서
좀 더 평화로운 세상을 찾아볼 수 있길 바란다”
조용준 신부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장
“‘침묵’, ‘고요’, ‘빛’만이 가득한 그곳에서
관객은 어깨를 짓누르던 삶의 짐을 내려놓고
‘침된 나’를 만나 울고 웃게 된다”
박문성 신부 천주교 서울대교구
“플럼 빌리지는 이 시대 가장 아름다운 공동체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들
그리고 완전한 삶을 꿈꾸는 사람들,
수행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금강 스님 중앙승가대학교 교수
“다큐멘터리라고 재미없을 거라는 것은 착각
웃음과 눈물, 감동으로 가득하다”
운성 스님 진주 용화사 주지, 서울대 총불교학생회 지도법사
“유럽에 목가적인 풍경들이
마음 공원에 온 것 같았다”
유연 스님 (사)세상과 함께 대표
“진정으로 행복하게 사는 것이 무엇일까를
의미 있게 질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가르침이 될 수 있는 영화”
권선아 소장 스탠퍼드 자비명상 CCT 국제공인지도자, 공감과자비연구소 소장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 잠깐 멈춰서
명상하는 것 같은 마음으로,
휴식을 주는 것 같은 영화”
정혜윤 작가 [독립은 여행][오늘도 리추얼: 음악, 나에게 선물하는 시간]
“앞으로 힘든 순간마다 계속 떠오를 영화”
영재영 작가 네이버 웹툰 [11me]
“오랫동안 기다렸던 만큼 정말 벅찬 영화
관람하는 내내 명상을 경험할 수 있다”
이치훈 대표 명상음악 그룹 케렌시아
“관객들을 아름다운 플럼 빌리지에서
명상하는 수행자로 만든다”
김범상 대표 ‘피크닉’
“오늘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담은 작품”
손하빈 대표 ‘밑미’
“가능하면 집에 계속 틀어 놓고 싶은 영화”
정우성 대표 ‘더파크’
“‘스크린을 보는 이 순간’, ‘삶은’, ‘진정한 행복은’
등의 근원적인 질문을
잔잔하듯 묵직하게 던진다”
스타투데이 한현정
“소리도 영상도 넘쳐나는 세상에서
순간을 멈추게 하는 고요함으로
강력하게 다가온다”
가톨릭평화신문 이경숙
“영화의 범위를 넘어
한 편의 명상 같은 느낌을 안겨준다”
서울경제 박준호
“아주 평범하고 고요한 일상을
관객들에게 보여주며 ‘스크린을 보는 이 순간’은 어떤 의미인가에 대해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