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노비스 > 아드레날린? 카타르시스? 그딴 거 필요 없어! 오직 내게 필요한 건 ‘승리’뿐!:문화예술의전당

“<위플래쉬>와 <블랙 스완>을 떠올리게 한다”

- The Hollywood Reporter -

제20회 트라이베카 영화제 3관왕

<더 노비스>

“절대 잊을 수 없는 작품”

조정부 신입생 ‘알렉스’가 펼치는 집념의 레이스!

운동 자극 뿜뿜! 카리스마 스페셜 포스터 공개!

<위플래쉬>, <헤이트풀8>,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등 할리우드 거장들과 협업을 이어온 로런 해더웨이 감독의 폭발적인 데뷔작 <더 노비스>가 대학 조정 선수 ‘알렉스’의 집념의 레이스를 암시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원제: The Noviceㅣ감독: 로런 해더웨이ㅣ출연: 이사벨 퍼만, 에이미 포사이스, 딜런 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ㅣ개봉: 2022년 5월 25일]

아드레날린? 카타르시스? 그딴 거 필요 없어!

오직 내게 필요한 건 ‘승리’뿐!

완벽을 향한 질주를 펼친다! 운동 욕구 자극 스페셜 포스터 대공개!

▲ <더 노비스 >“절대 잊을 수 없는 작품” © 문화예술의전당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극한의 육체적, 정신적 도전을 그리며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더 노비스>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노비스>는 대학 조정부에 가입한 신입생 ‘알렉스’가 팀 내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극한의 경쟁과 강박을 담은 스타일리시 스포츠 스릴러이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땀에 젖은 채로 정면을 바라보는 ‘알렉스’의 모습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불이 꺼진 무대 위 홀로 조명을 받으며 로잉 머신을 타는 ‘알렉스’의 모습은 ‘조정’에 대한 이미지를 새롭게 표현한 영화의 스타일리시한 연출은 물론,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한 ‘알렉스’의 도전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영화는 경기가 끝난 후 넋이 나간 듯한 ‘알렉스’의 클로즈업부터 노를 젓는 순간에만 집중하게 만드는 감각적인 장면까지 다양한 각도로 인물을 비추며 관객들을 ‘조정’이라는 세계로 초대한다.

이어 “아드레날린? 카타르시스? 그딴 거 필요 없어”라는 문구는 스포츠의 아드레날린과 카타르시스를 넘어 승리와 완벽을 향한 집념을 선보이는 ‘알렉스’의 모습을 암시하며 강렬함을 선사한다.

“절대 잊을 수 없는 작품” (San Jose Mercury News)이라는 해외 리뷰가 말해주듯 <위플래쉬>, <블랙 스완> 등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웰메이드 스릴러들을 연상하게 하면서도, ‘조정’이라는 신선한 스포츠에 강박에 휩싸인 인물의 심리를 녹여내며 이제껏 본 적 없는 독창성과 작품성을 발휘할 예정이다.

감각적인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는 <더 노비스>는 오는 5월 25일 개봉하여 관객과 만난다.

★★★★★

REVIEW

“<위플래쉬>와 <블랙 스완>을 떠올리게 한다“

- The Hollywood Reporter –

“완전히 능숙한 데뷔작”

– The New York Times –

“로런 해더웨이의 다음이 궁금해 미칠 지경이다!”

- The Guardian -

“조정에 관한 <위플래쉬>”

- Celluloid Dreams –

“물 위에 펼쳐진 <블랙 스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