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노비스 > "처절하고 지독하며 경이롭다" 사전 시사 반응 대폭발! 5월의 대미를 장식하는 화제작 입증!
하파란 기자| 입력 : 2022/05/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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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플래쉬 >와 < 블랙 스완 >을 떠올리게 한다” - The Hollywood Reporter -
제20회 트라이베카 영화제 3관왕
< 더 노비스 >
“< 위플래쉬 >보다 강렬하게 몰아붙이고,
< 블랙 스완 >보다 우아하게 몰아붙이고”
연기, 연출, 장르 독창성까지! 모든 재미를 갖췄다!
사전 시사 반응 대폭발! 5월을 장식하는 화제작 입증!
<위플래쉬>, <헤이트풀8>,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등 할리우드 거장들과 협업을 이어온 로런 해더웨이 감독의 폭발적인 데뷔작 <더 노비스>가 개봉까지 이틀을 남긴 가운데, 사전 시사회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이끌어내며 5월 마지막을 장식하는 극장가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제: The Noviceㅣ감독: 로런 해더웨이ㅣ출연: 이사벨 퍼만, 에이미 포사이스, 딜런 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ㅣ개봉: 2022년 5월 25일]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극한의 육체적, 정신적 도전을 그리며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더 노비스>가 사전 시사회를 성료,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더 노비스>는 대학 조정부에 가입한 신입생 ‘알렉스’가 팀 내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극한의 경쟁과 강박을 담은 스타일리시 스포츠 스릴러이다.
<위플래쉬>, <헤이트풀8>, <컨저링 2> 등 다양한 작품에 사운드 제작진으로 참여해 온 로런 해더웨이 감독의 첫 장편 영화인 <더 노비스>는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를 가진 제20회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장편 영화상, 여우주연상, 촬영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영화는 무엇이든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만 하는 완벽주의 대학생 ‘알렉스’가 교내 조정부에 가입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으며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최고’의 자리를 향한 갈증을 건드린다.
또한, ‘조정’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스크린으로 옮겨온 <더 노비스>는 온몸을 땀으로 젖게 만드는 스포츠 영화의 아드레날린부터, 정상에 오르기 위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알렉스’의 아슬아슬한 심리 상태까지 탁월하게 표현해 내며 ‘스포츠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이러한 매력을 바탕으로 지난 4월 개막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일반 상영 매진을 기록하는 등 화제작의 면모를 자랑했던 <더 노비스>는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난 관객들은 “시각적, 청각적인 효과를 제대로 활용하여 몰입을 극대화시켰다. 마지막 음악과 엔딩에서는 알 수 없는 희열감과 쾌감이 들었다” (트위터, Dear*****),
“뭣보다 브금과 음향믹싱에 상당히 공을 들인 게 인상적인 영화였음” (트위터, inay****), “더 노비스 진짜 잘 그린 영화다..” (트위터, Angr********), “위플래쉬보다 강렬하게 몰아붙이고 블랙스완보다 우아하게 몰아붙이고” (CGV, Kear**), “처절하고 지독하며 경이롭다” (CGV, 삥또**),
“노비스 감독의 시니어 솜씨” (CGV, 르*), “긴장으로 숨 끊어질 지경!” (CGV, 헬로**), “스포츠영화이자 청춘영화를 이렇게 한사람의 몸에 가두어진 심박에너지로 바꾸어 소모 아니 방전시키는 감각으로 ‘보게’ 만든 연출에 매우 주목” (인스타그램, cuti*****),
“연출이 음악과 어우러져 참으로 훌륭합니다. 조정계의 위플래쉬가 맞는 말이었네요” (인스타그램, llld*****) 등의 극찬을 남기며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폭발적인 재미에 호응했다.
쏟아지는 극찬에 힘입어 CGV 프리에그 지수 99%를 기록하는 등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더 노비스>는 5월의 대미를 장식할 화제작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전 관객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며 5월 필람 영화로 떠오르고 있는 <더 노비스>는 오는 5월 25일 개봉하여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