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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 > 연기파 배우가 한자리에! 베테랑부터 신예까지 눈부신 앙상블 완성한 명품 배우들 눈길!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5/26 [13:35]

< 실종 > 연기파 배우가 한자리에! 베테랑부터 신예까지 눈부신 앙상블 완성한 명품 배우들 눈길!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5/26 [13:35]

▲ 실종, 사토 지로, 이토 아오이, 시미즈 히로야 |     ©문화예술의전당

다재다능 명품 배우들이 모두 모였다!

베테랑부터 일본 대세, 슈퍼 루키까지!

웰메이드 스릴러를 완성한 주역들!

6월 15일 개봉하는 웰메이드 스릴러 < 실종 >이 일본의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한 완벽 캐스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감독: 가타야마 신조 | 출연: 사토 지로, 이토 아오이, 시미즈 히로야 | 수입/제공: ㈜엔케이컨텐츠 | 배급: ㈜디스테이션]

 

깊은 내공의 베테랑 사토 지로, 눈부신 신예 이토 아오이,

일본 대세 배우 시미즈 히로야, 세계가 주목하는 뉴페이스 모리타 미사토! 

<실종> 일본 연기파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퍼펙트 캐스팅 화제!

 

 

새로운 웰메이드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며 기대를 받는 <실종>이 일본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종>은 연쇄살인마를 목격한 아빠가 갑자기 사라진 후, 일터에서 아빠의 이름을 쓰는 연쇄살인마를 본 딸이 진실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웰메이드 스릴러.

▲ 웰메이드 스릴러 < 실종 >     ©문화예술의전당

▲ 웰메이드 스릴러 < 실종 >     ©문화예술의전당

▲ 웰메이드 스릴러 < 실종 >     ©문화예술의전당

▲ 웰메이드 스릴러 < 실종 >     ©문화예술의전당

 

▲ 사토 지로  © 문화예술의전당

 

먼저 일본을 대표하는 베테랑 배우 사토 지로가 연쇄살인마를 마주친 후 사라진 아빠 ‘사토시’ 역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첫키스만 50번째>(2020),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2018), 드라마 [괴짜가족](2020) 등 다양한 작품 속 감초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사토 지로는 영화 <봄을 파는 사람>(2019)의 감독, 각본, 주연을 맡아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며 다재다능한 영화인의 면모를 선보인 바 있다. 그는 영화 <실종>을 통해 평소 맡았던 코믹한 인물과는 180도 다른 캐릭터를 연기해 그동안 쌓아온 내공을 십분 발휘하며 관객들을 극에 완벽히 몰입시킬 예정이다.

 

▲ 이토 아오이  © 문화예술의전당

 

여기에 <행복 목욕탕>(2017)에서 철부지 막내 동생 ‘아유코’ 역으로 제31회 다카사키영화제 최우수 신인 여배우상을 수상한 이토 아오이가 사라진 아빠를 찾기 위해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추적을 펼치는 딸 ‘카에데’로 분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존재감을 뽐내며 열띤 반응을 이끌어낸 이토 아오이는 <실종> 속 진실을 찾아 헤매는 ‘카에데’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 귀여운 아역에서 주목해야 할 신예로 거듭나 국내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 시미즈 히로야  © 문화예술의전당


사라진 아빠의 이름을 사용하며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던 연쇄살인마 역에는 일본의 대세 배우 시미즈 히로야가 열연을 펼쳤다. 영화 <갈증>(2014), <아웃사이더>(2018), <도쿄 리벤저스>(2022)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보인 개성 있는 연기와 본인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시미즈 히로야는 진실을 숨긴 연쇄살인마의 서늘한 눈빛을 탁월하게 소화하며 극의 서스펜스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이다.

▲ 모리타 미사토  © 문화예술의전당

 

한편,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2019)로 제1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배우 모리타 미사토가 연쇄살인마의 살인 사건에 연루된 ‘찌르레기’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모리타 미사토는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이야기를 더욱 예측 불가하게 만드는 인물로 등장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함은 물론 극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것이다.

 

베테랑부터 눈부신 신예까지 일본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을 확인할 수 있는 웰메이드 스릴러 <실종>은 6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

 

무섭다 그리고 놀랍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허의 스토리텔링도 놀랍고, 

팽팽하게 조여오는 긴장감도 기겁하게 만든다

일본영화의 무서운 신예가 나타났다

<밀정> 김지운 감독

 

올해의 스릴러!

장르적 쾌감과 신선한 스토리라인, 비전이 넘치는 연출과 

배우들의 엄청난 연기로 길이 남을 스릴러 영화

[지옥]<부산행> 연상호 감독

 

평범하지 않고 촘촘하게 잘 짜인 영화의 플롯은 장르적 쾌감과 영화적 재미를 더한다

<종이꽃> 고훈 감독

 

반전이 돋보이는 스릴러

정교한 장르적 문법에 담은 표현이 인상적인 영화

남동철 BIFF 수석 프로그래머

 

상업적이면서도 예술적인 영화의 면모를 잘 갖춘 작품이다

보통의 스릴러 영화에서 볼 수 없는 이 영화만의 반전이 흥미로웠다

김봉석 평론가

 

대담한 플롯의 전환과 코미디, 비극, 공포를 다양한 앵글로 이야기하는 작품

 강렬한 연기와 감정을 자극하는 장면들이 놀랍고 엔딩은 완벽에 가깝다

<헤드윅> 존 카메론 미첼 감독

 

만약 당신이 필름 누아르, 심리 스릴러의 팬이라면 이 영화의 세계로 발을 들여 놓아라

 잊지 못할 경험으로 보답할 것이다

<컷> 아미르 나데리 감독

 

[INFORMATION]

제       목.   실종

원       제.   さがす (Missing)

감       독.   가타야마 신조

출       연.   사토 지로, 이토 아오이, 시미즈 히로야

장       르.   스릴러

수 입/제 공.   ㈜엔케이컨텐츠

배       급.   ㈜디스테이션

러 닝 타 임.   124분

관 람 등 급.   청소년관람불가

개       봉.   2022년 6월 15일

 

[SYNOPSIS]

아빠가 사라진 그곳에 그 놈이 나타났다!

 

수배 중인 연쇄살인마를 목격한 후 포상금을 탈 생각에 들떠있던 아빠 ‘사토시’ 

어느 날,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다.

딸 ‘카에데’는 유일한 가족인 아빠를 찾아 나서고,

아빠의 일터에서 아빠의 이름을 쓰고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가 바로 아빠가 사라지기 전 목격한

연쇄살인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를 쫓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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