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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여름 극장가를 책임질 기대주들이 온다! 드라마 < 브로커 >, 액션 < 탑건: 매버릭 >, 화제의 웰메이드 스릴러 < 실종 >까지!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5/31 [07:21]

6월, 여름 극장가를 책임질 기대주들이 온다! 드라마 < 브로커 >, 액션 < 탑건: 매버릭 >, 화제의 웰메이드 스릴러 < 실종 >까지!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5/31 [07:21]

 

▲ 실종, 사토 지로, 이토 아오이, 시미즈 히로야 |     ©문화예술의전당

6월, 여름 극장가를 책임질 기대주들이 온다!

드라마 <브로커>, 액션 <탑건: 매버릭>,

화제의 웰메이드 스릴러 <실종>까지!

 

6월 15일 개봉을 확정한 웰메이드 스릴러 <실종>을 비롯해 드라마 <브로커>, 항공 액션 <탑건: 매버릭>까지 극장가에 활기를 더할 다양한 장르의 기대작들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감독: 가타야마 신조 | 출연: 사토 지로, 이토 아오이, 시미즈 히로야 | 수입/제공: ㈜엔케이컨텐츠 | 배급: ㈜디스테이션]

 

더욱 풍성해진 극장가, 다채로운 장르의 볼거리로 관객 몰이 예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X 송강호 X 강동원의 드라마 <브로커>

34년 만에 돌아온 레전드 조종사의 항공 액션 <탑건: 매버릭>

팽팽한 긴장감, 예측 불허 스토리로 관객 압도하는 웰메이드 스릴러 <실종>

 

6월 극장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다채로운 장르의 기대작들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브로커>, <탑건: 매버릭>, <실종>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 브로커  © 문화예술의전당


먼저 6월 8일 개봉을 앞둔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이자 송강호부터 강동원, 이지은, 배두나, 이주영까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영화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에 놓인 한 아기에서 시작된 휴머니즘 가득한 스토리와 깊은 여운으로 스크린에 온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 탑건: 매버릭  © 문화예술의전당

 

이어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이 6월 22일 개봉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선글라스, 가죽 자켓 등 상징적인 패션 아이템을 탄생시키며 관객들을 열광케 한 영화 <탑건>의 후속편으로 34년 만에 돌아온 톰 크루즈의 리얼 전투기 비행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톰 크루즈의 열혈 액션 연기와 수개월간의 항공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한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의 열연이 더해진 <탑건: 매버릭>은 새로운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의 기준점을 예고한다.

▲ 웰메이드 스릴러 < 실종 >     ©문화예술의전당

▲ 웰메이드 스릴러 < 실종 >     ©문화예술의전당

▲ 웰메이드 스릴러 < 실종 >     ©문화예술의전당

6월 1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실종>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실종>은 연쇄살인마를 목격한 아빠가 갑자기 사라진 후, 일터에서 아빠의 이름을 쓰는 연쇄살인마를 본 딸이 진실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웰메이드 스릴러.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까지 완벽하게 매료시킨 작품으로, “장르적 쾌감과 신선한 스토리라인, 비전이 넘치는 연출과 배우들의 엄청난 연기로 길이 남을 스릴러 영화”([지옥]<부산행> 연상호 감독),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허의 스토리텔링도 놀랍고, 팽팽하게 조여오는 긴장감도 기겁하게 만든다”(<밀정> 김지운 감독),

 

“올해 목격한 가장 서늘하고 압도적인 라스트신”(주성철 평론가) 등 만장일치 극찬 세례를 이끌어내 일찍이 주목을 받았다. 영화를 연출한 가타야마 신조 감독이 봉준호 감독의 <도쿄!>, <마더>의 조감독으로 활약하며 실력을 쌓았다는 점도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장편 데뷔작 <시블링스 오브 더 케이프>(2018)와 드라마 [히가시노 게이고 방황하는 칼날](2021)로 신예답지 않은 날카로운 연출력을 보여준 가타야마 신조 감독은 연쇄살인마를 목격한 후 사라진 아빠와 아빠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연쇄살인마의 등장이라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선사, 관객들을 몰입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마치 퍼즐처럼 빈틈없이 들어맞는 단서와 복선,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결말은 오직 스릴러 장르만이 줄 수 있는 짜릿한 쾌감으로 올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전망이다.

 

다가오는 6월,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 웰메이드 스릴러 <실종>은 6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

 

무섭다 그리고 놀랍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허의 스토리텔링도 놀랍고, 

팽팽하게 조여오는 긴장감도 기겁하게 만든다

일본영화의 무서운 신예가 나타났다

<밀정> 김지운 감독

 

올해의 스릴러!

장르적 쾌감과 신선한 스토리라인, 비전이 넘치는 연출과 

배우들의 엄청난 연기로 길이 남을 스릴러 영화

[지옥]<부산행> 연상호 감독

 

평범하지 않고 촘촘하게 잘 짜인 영화의 플롯은 장르적 쾌감과 영화적 재미를 더한다

<종이꽃> 고훈 감독

 

반전이 돋보이는 스릴러

정교한 장르적 문법에 담은 표현이 인상적인 영화

남동철 BIFF 수석 프로그래머

 

욕망과 윤리의 힘겨운 줄다리기,

올해 목격한 가장 서늘하고 압도적인 라스트신

주성철 평론가

 

상업적이면서도 예술적인 영화의 면모를 잘 갖춘 작품이다

보통의 스릴러 영화에서 볼 수 없는 이 영화만의 반전이 흥미로웠다

김봉석 평론가

 

대담한 플롯의 전환과 코미디, 비극, 공포를 다양한 앵글로 이야기하는 작품

 강렬한 연기와 감정을 자극하는 장면들이 놀랍고 엔딩은 완벽에 가깝다

<헤드윅> 존 카메론 미첼 감독

 

만약 당신이 필름 누아르, 심리 스릴러의 팬이라면 이 영화의 세계로 발을 들여 놓아라

 잊지 못할 경험으로 보답할 것이다

<컷> 아미르 나데리 감독

 

 

 

[INFORMATION]

제       목.   실종

원       제.   さがす (Missing)

감       독.   가타야마 신조

출       연.   사토 지로, 이토 아오이, 시미즈 히로야

장       르.   스릴러

수 입/제 공.   ㈜엔케이컨텐츠

배       급.   ㈜디스테이션

러 닝 타 임.   124분

관 람 등 급.   청소년관람불가

개       봉.   2022년 6월 15일

 

[SYNOPSIS]

아빠가 사라진 그곳에 그 놈이 나타났다!

 

수배 중인 연쇄살인마를 목격한 후 포상금을 탈 생각에 들떠있던 아빠 ‘사토시’ 

어느 날,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다.

딸 ‘카에데’는 유일한 가족인 아빠를 찾아 나서고,

아빠의 일터에서 아빠의 이름을 쓰고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가 바로 아빠가 사라지기 전 목격한

연쇄살인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를 쫓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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