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가린 > 매지컬 리얼리즘 드라마의 탄생! 노스탤지어를 자극하는 아름답고 몽환적인 메인 포스터 공개!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

‘우리는 여기서 별의 수만큼 꿈을 꿨다’

매지컬 리얼리즘 드라마의 탄생!

가가린 주택단지 주민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 가가린 >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 칸영화제,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화제작 < 가가린 >이 매지컬 리얼리즘에 걸맞은 노스탤지어를 자극하는 아름답고 몽환적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감독: 파니 리에타르, 제레미 투루일/ 출연: 알세니 바틸리, 리나 쿠드리, 피네건 올드필드, 드니 라방/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무수한 꿈을 안겨주었던 가가린 주택단지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유리’의 영원한 꿈인 우주 그리고 이웃 주민들과의 따뜻한 추억까지!

‘유리’가 지키고 싶은 모든 것을 담은 <가가린>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 가가린     ©문화예술의전당 ▲ < 가가린 >, “매지컬 리얼리즘의 탄생” , “따뜻하고 멜랑콜리한 매지컬 리얼리즘 드라마”     ©문화예술의전당

자신의 우상이자 우주 그리고 소중한 집인 가가린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10대 소년 유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가가린>이 12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가가린 주택단지의 노스탤지어를 자극하는 감각적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가가린>은 칸영화제를 비롯하여 부산국제영화제,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및 유수 영화제 수상 및 초청에 빛나는 화제작으로 개봉이 확정되자마자 많은 시네필이 반가움을 나타냈을 만큼 단연 2022년 연말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공개된 <가가린> 메인 포스터는 매지컬 리얼리즘 드라마라는 장르에 걸맞은 감각적인 색감의 우주와 그 아래 ‘유리’(알세니 바틸리)와 친구들의 행복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른 우주에서 거대한 달을 향해 날아가는 우주선은 가가린 주택단지를 지키며 자신만의 우주선으로 만들고자 하는 ‘유리’의 꿈을 연상시킨다.

또한 붉은 색감 속 주택단지를 배경 삼아 자전거를 타며 좋은 한 때를 보내는 ‘유리’와 친구들은 희미해진 공동체의 연대를 보여준다. 특히 정면을 향해 웃고 있는 ‘다이아나’(리나 쿠드리)는 ‘유리’의 꿈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연인으로, 영화 속 두 소년, 소녀의 풋풋한 러브 스토리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우리는 여기서 별의 수만큼 꿈을 꿨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무수한 꿈을 안겨준 가가린 주택단지를 향한 애정과 향수를 완성시킨다. 이렇듯 우주와 이웃공동체라는 ‘유리’의 꿈을 몽환적이고 따뜻한 색감으로 담아낸 메인 포스터는 매지컬 리얼리즘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시각적으로 독창적인 영상미와 따뜻하고 멜랑콜리한 공동체의 연대를 보여줄 매지컬 리얼리즘 드라마 <가가린>은 12월 22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INFORMATION

제목      가가린

영제      GAGARINE

감독          파니 리에타르, 제레미 투루일

출연          알세니 바틸리, 리나 쿠드리, 피네건 올드필드, 드니 라방

수입/배급㈜엣나인필름

장르          매지컬 리얼리즘 드라마

러닝타임      98분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22년 12월 22일

SYNOPSIS

가가린 옥상에서 하늘을 보며 우주비행사를 꿈꾸던 10대 소년, 유리.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꿈을 키운 공간이었던 가가린 주택단지의 철거가 결정되고, 유리는 가가린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유리는 자신의 우상이자 우주, 그리고 집이었던 가가린 주택단지를 지켜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