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꽃향기를 만난 순간 > 드디어 개봉! - 관람 욕구 자극하는 필람 포인트 TOP3 공개!:문화예술의전당

∞2023년 1월, 극장가를 깨우는 눈부신 웰메이드 감성 로맨스∞

새해 첫 극장가를 핑크빛 감성 멜로로 물들일

웰메이드 퀴어 로맨스 <처음 꽃향기를 만난 순간>

드디어 개봉!

#밀당케미 #드라마&영화제인증작품성 #공감백배첫사랑스토리

예매를 부르는 필람 포인트 TOP 3 공개!

< 처음 꽃향기를 만난 순간 >이 드디어 어제 개봉을 맞이한 가운데, 알고 보면 바로 예매할 수밖에 없는 필람 포인트 TOP 3을 공개했다.

#1 설렘주의보 발동! 철벽언니 이밍 X 직진후배 팅팅의 밀당 케미스트리

<처음 꽃향기를 만난 순간>에서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는 잠든 연애 세포를 깨우는 두 주인공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다.

배구부 주장이자 철벽 언니 ‘이밍’과 그녀에 반해 배구부에 들어오게 된 직진 후배 ‘팅팅’의 밀당 관계성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연애에 빠지는 듯 몽글몽글한 감정이 솟아나게 만든다.

가슴 설레는 사랑에 빠진 소녀를 연기한 정여희와 어렴풋이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소녀를 연기한 임진희는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작품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캐릭터에 깊이감을 더했다.

배우 정여희는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현장에서도 현실적인 캐릭터 구현을 위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힌바. 금종상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동시에 석권한 두 주인공 배우들이 만들어낼 사랑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2 대만 금종상 3관왕 및 LGBTQ+ 콘텐츠 최대 플랫폼 여성 퀴어 타이틀 최고 조회수 기록!

해외 유수의 드라마&영화제의 뜨거운 러브콜이 인증하는 작품성

<처음 꽃향기를 만난 순간>의 원작 드라마는 2022년 대만 최고 영예의 금종상 시상식에서 각본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을 휩쓸며 대만을 사로잡았다.

전 세계 최대 규모의 LGBTQ+ 콘텐츠 전문 플랫폼 ‘GagaOOLala’ 여성 퀴어 타이틀 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작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세계로 뻗어나갔다.

2021년 美 유명 연예 전문지 Variety는 원작 드라마를 ‘올해 최고의 인터내셔널 TV 쇼’ 중 하나로 선정하며 <오징어 게임>과 함께 소개했고, 같은 해 ‘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시리즈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또 대만 작품으로는 최초로 전 세계 시청자들이 모여 최고의 드라마 시리즈를 선정하는 ‘Series Mania’에 초청. “대만인 고유의 정체성과 동시에 매우 보편적인 퀴어 여성의 초상을 세심하고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숏폼 경쟁 부문에 올랐다. 각종 시상식과 페스티벌의 뜨거운 러브콜은 이번 영화의 작품성에 대한 신뢰를 수직 상승시킨다.

#3 첫사랑 공감대 200% 섬세한 각본으로 탄생한 현실 첫사랑 로맨스!

<처음 꽃향기를 만난 순간>은 학창 시절 배구부 선후배 사이였던 이밍과 팅팅이 우연히 재회하면서 과거 주고받았던 비밀스럽고 아름다운 감정을 다시금 느끼기 시작하는 웰메이드 감성 로맨스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