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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 11-12부 비하인드 영상 공개! 소중한 한 끼로 가까워진 가족들의 마지막 인사!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1/08 [01:56]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 11-12부 비하인드 영상 공개! 소중한 한 끼로 가까워진 가족들의 마지막 인사!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3/01/08 [01:56]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가 지난 5일(목) 마지막 에피소드인 11-12부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 가운데 비하인드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는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11-12부 비하인드 영상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 장면들의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다.

 

먼저 11부에서 다정(김서형)이 창욱(한석규)에게 그동안의 고마움을 전했던 장면에서 배우 한석규는 슬픈 장면이었지만 보조 침대에 누워 서로 신경 쓸 것이 많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재호(진호은)와 다솔(전여진)의 가족까지 모여 마지막 식사를 하는 장면에서 배우 진호은은 자연스레 엄마인 다정을 먼저 챙기는 모습에서 오랜 시간 촬영을 하며 진짜 가족이 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여진(조유정)을 초대해 창욱이 준비한 음식을 먹는 장면에서 조유정 배우는 “돼지고기 숙주볶음의 고추가 진짜 쥐똥고추여서 연기가 아닌 진짜 리액션이었다”라고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된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들도 이어졌다.

 

“정말 슬픈 이야기지만 아름답게 마무리된 것 같아 너무 좋았다”, “다정과의 이별에 각자 적응하는 방법이 너무 슬프다”, “제주도에서 만난 둘이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너무 슬펐다”, “’왜 이렇게 빨리 갔냐’고 말한 창욱을 보는 순간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등 누구나 경험할 수 있을 이별에 공감하는 반응부터 슬픈 이야기를 아름답게 표현한 연출, 마지막까지 열연을 펼친 배우들에 감탄과 감사함을 표했다.

 

소중한 한 끼로 가까워진 가족의 마지막 작별 인사를 전한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왓챠에서 만나볼 수 있다.

 

INFORMATION

제목: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제공: 왓챠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비욘드제이

감독/각본: 이호재

출연: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 외

공개: 12월 1일(목) 오후 5시 공개

공개 회차: 총 12부 / 매주 목요일 2부씩 공개 예정

 

SYNOPSIS

아무것도 먹을 수 없다면 아무 희망이 없다.

 

점점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가는 워킹맘, 다정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그녀의 남편 창욱이 소환된다. 창욱은 살면서 단 한 번도 요리를 해보지 않았지만, 오직 아내의 소중한 한 끼를 위해 좋은 식재료와 건강한 레시피를 개발하는 데 온 힘을 쓰며, 서투르지만 조금씩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깨달아가기 시작하는데…

 

다시 가까워지고 싶은 가족의 따뜻한 여정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 다시 가까워지고 싶은 가족의 특별한 레시피!     ©문화예술의전당

▲ 서투른 가족의 특별한 레시피를 다룬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가 1, 2부 스틸을 공개하며 오늘(12/1) 오후 5시 대망의 1-2부 공개를 알린다.     ©문화예술의전당

▲ 서투른 가족의 특별한 레시피를 다룬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가 1, 2부 스틸을 공개하며 오늘(12/1) 오후 5시 대망의 1-2부 공개를 알린다.     ©문화예술의전당

▲ 아무것도 먹을 수 없다면 아무 희망이 없다 -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     ©문화예술의전당

▲ 아무것도 먹을 수 없다면 아무 희망이 없다 -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     ©문화예술의전당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문화예술의전당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문화예술의전당

▲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 한석규 X 김서형의 휴먼 드라마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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