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 > 세상을 향한 그녀의 담대한 고백!:문화예술의전당

전설이 된 디바의 가장 강력한 유품이자

마지막 무대로의 초대장!

– San Francisco Chronicle

<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 탄생 100주년!

세상을 향한 그녀의 담대한 고백!

4월 5일, 메가박스 재개봉 확정!

세기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의 오페라보다 드라마틱했던 인생과 사랑, 음악을 담아내 평단의 호평을 이끈 < 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 >가 마리아 칼라스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5일, 메가박스 클래식 소사이어티와 함께 돌아온다.

“시간이 지울 수 없는 그녀의 궤적에 대한 오마주”- La Nacion

세기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 탄생 100주년!

다시금 울려 퍼지는 그녀의 인생 아리아!

▲ < 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 > 재개봉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같은 시대를 살았음에 자랑스러워지는 진정한 전설”(이용철 평론가)이라는 극찬 리뷰를 받은 아트 다큐멘터리 <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가 마리아 칼라스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메가박스 클래식 소사이어티와 함께 다시금 칼라스의 전설을 노래한다.

<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는 사망 3년 전 인터뷰와 미공개 편지, 출판되지 않은 회고록을 통해 모두가 사랑했던 디바 칼라스와 사랑과 안정을 갈망했지만 음악이라는 운명을 벗어날 수 없었던 인간 마리아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다. 세계적인 디바, 칼라스의 화려함 뒤에는 언론의 자극적인 스캔들, 가정 내 불화, 사회의 압박 등을 견뎌야 했던 여자, 마리아가 있었다. 영화는 이를 제3자의 시선 대신 칼라스의 언어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가장 진솔한 초상화를 그려낸다.

한편 개봉일에 맞춰 유정우 박사가 GV에 나선다. 유정우 박사는 현재 흉부외과 전문의이자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로, 마리아 칼라스의 애틋한 인생사는 물론 영화 속 연출적 요소 및 음악을 깊이 있게 풀어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굿즈 또한 마련되어 관객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인터뷰에서 칼라스는 ‘내 비망록은 노래 안에 담겨있어요.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언어니까요’라며 자신의 삶이 노래 그 자체였다고 말한다. 한 세기를 풍미했던 디바의 삶은 영화를 통해 온전히 담기며 오페라의 아리아보다 감동적인 드라마가 되었다.

모두가 찬양했으나 누구도 진정으로 이해하지는 못했던 고독한 디바, 칼라스의 드라마틱한 삶을 담은 <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 >는 오는 4월 5일 메가박스 클래식 소사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Reviews

“만인의 추앙을 받는 예술가,

그리고 자칫 초라해질 수 있는 개인의 소박한 삶을 동시에 지켜내려는 강인한 여인.

자신의 모든 순간을 힘껏 사랑했던 칼라스!”

- 김호경 음악칼럼니스트

“인생의 기쁨뿐 아니라 고통도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삶을 사랑했던 디바,

이것이 칼라스가 한 명의 아이콘으로서 돋보이는 이유이자

한 명의 예술가로서 진정성이 느껴지는 배경이다!”

- 오마이뉴스 손화신 기자

“무대 위 화려한 디바와 무대 아래에서 사랑받고 싶었던 여성의 거리감과 공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