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 파파 > 4월 29일 밤 9시 드디어 첫 방송!

4월 29일, 드디어 오늘 밤 9시 첫 방송하는 김보라, 김우석 주연의 6부작 힐링 드라마 < 핀란드 파파 >가 오디오 드라마와 OST까지 함께 공개하며 더 많은 팬들을 찾아간다.

드라마 <핀란드 파파>는 남다른 사연으로 가족 연습이 필요한 사람들이 모인 수상한 카페 ‘핀란드 파파’의 신입 ‘유리’와 사라진 첫사랑 ‘우현’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로맨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제목과 김보라, 김우석의 상큼한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 드라마 <핀란드 파파>가 드디어 오늘 밤 9시 채널 시네마천국을 통해 첫 공개된다. 1화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할머니를 잃고 홀로된 ‘유리’(김보라)가 우연히 카페 핀란드 파파의 구인 포스터를 보고 찾아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늘 사랑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 할머니 ‘경자’와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삼총사 ‘유리’, ‘우현’, ‘용준’의 단란한 한때는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 짓게 되는데 특히 우정과 사랑 사이를 오가는 ‘유리’와 ‘우현’(김우석)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며 봄밤을 로맨틱하게 물들인다. 여기에 더해진 할머니 ‘경자’의 맛깔스러운 음식들은 여유로운 주말 밤, 야식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게 만들 것이다. 

한편, <핀란드 파파>는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에서 오디오 드라마로도 만날 수 있다. 첫 방송을 시작하는 4월 29일부터 매주 주말, 채널 시네마천국의 본방송 이후에 밀리의 서재에서 동일 회차의 오디오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것. 청각으로 감상하는 오디오 드라마는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영상 시청이 어려운 상황에도 <핀란드 파파>를 즐길 수 있어 오디오 드라마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핀란드 파파>의 포근한 분위기를 한층 돋워주는 OST ‘창동왈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도 전격 공개됐다. 맑은 목소리와 따뜻한 가사가 어우러진 ‘창동왈츠’는 서로 돌보며 상처를 치유하고 희망찬 내일로 나아가는 주인공들은 물론, 응원이 필요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다독이며 드라마의 여운을 더 오래 간직하게 해줄 것이다. ‘창동왈츠’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블렌딩 공식 홈페이지(https://www.vlending.kr/) 와 유튜브(https://www.youtube.com/@vlending)에서 감상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전국민의 힐링템이 될 드라마 <핀란드 파파>는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독점 공개되며 kt 지니TV 49번, kt스카이라이프 125번, SK Btv 84번, SK Btv알뜰 242번, LG U+tv 58번, LG헬로비전 994번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방영 다음 날부터 IPTV와 OTT 플랫폼에서 차례대로 VOD 서비스를 진행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힐링 로맨스 드라마 <핀란드 파파>는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오늘, 4월 29일(토) 밤 9시 첫 방송 된다.

▲ 핀란드 파파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목: 핀란드 파파

각본: 원영진

감독: 박수민

출연: 김보라, 김우석, 황석정, 정민성, 김준호, 장도윤, 성병숙, 권혁

제작: ㈜케이드래곤

배급: ㈜영화특별시SMC

장르: 힐링 로맨스

채널: 시네마천국(kt 지니TV 49번, kt스카이라이프 125번, SK Btv 84번, SK Btv알뜰 242번, LG U+tv 58번, LG헬로비전 994번)

방송: 4월 29일(토)부터 매주 토, 일 밤 9시

▲ 핀란드 파파   © 문화예술의전당

▲ 핀란드 파파   ©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저녁은 언제나 함께!”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가족이자 친구, 첫사랑이었던 ‘우현’마저 사라진 후 홀로 남겨진 ‘유리’는 ‘저녁 식사는 꼭 함께한다’는 독특한 조건의 구인 광고에 이끌려 카페 핀란드 파파로 향한다.

“좋은 가족이 되기 위해선 세상 그 어떤 것보다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할지 모른다”

엄마 ‘마리’, 아빠 ‘카카’, 아들 ‘토토’까지 별난 이름만큼 어딘가 수상한 카페 직원이자 가족들의 모습에 ‘유리’는 당황하지만 따뜻한 저녁을 함께 하며 핀란드 파파의 가족 구성원이 된다.

알고 보니 핀란드 파파는 단순한 카페가 아닌 가족에게 상처받은 사람들이 모여 서로를 보듬고 돌보며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연습을 하는 곳. 사연 있는 사람들이 모인 만큼 바람 잘 날 없는 날의 연속이지만 함께한 시간은 차곡차곡 쌓여 서로의 구멍 난 가슴을 가득 채워준다.

“보고 계시죠? 파파. 꼭 만나고 싶습니다!”

카페에서 일하며 가족도, 웃음도, 꿈도 되찾게 된 ‘유리’

한 번도 얼굴을 드러낸 적이 없지만, 자신을 이곳으로 이끈 ‘파파’가 점점 궁금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