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 안녕, 내일 또 만나 > - 심희섭, 홍사빈, 신주협 주연 ,'후회하지 않기 위해, 나는 세 번의 선택을 했다' 세 번의 선택 후 주인공 동준이 맞게 될 결말은?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8/24 [19:25]

< 안녕, 내일 또 만나 > - 심희섭, 홍사빈, 신주협 주연 ,'후회하지 않기 위해, 나는 세 번의 선택을 했다' 세 번의 선택 후 주인공 동준이 맞게 될 결말은?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3/08/24 [19:25]

▲ < 안녕, 내일 또 만나 >     ©문화예술의전당

▲ < 안녕, 내일 또 만나 >  © 문화예술의전당


세 가지 선택, 세 가지 이야기

< 안녕, 내일 또 만나 >가 창조해낸 ‘시공간 드라마’

색다른 장르적 재미 선사 예고!

 

오는 9월 13일 개봉을 앞둔 심희섭, 홍사빈, 신주협 주연의 영화 <안녕, 내일 또 만나>만의 특별한 장르 '시공간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작 : ㈜루이스픽쳐스 / 배급 : ㈜안다미로 / 공동배급 : 영화로운 형제 / 감독: 백승빈 / 출연: 심희섭, 홍사빈, 신주협 / 개봉: 2023년 9월 13일]

 

'후회하지 않기 위해, 나는 세 번의 선택을 했다'

세 번의 선택 후 주인공 동준이 맞게 될 결말은?

 

▲ 이미지 출처: (주)루이스픽쳐스  © 문화예술의전당

 

▲ 이미지 출처: (주)루이스픽쳐스  © 문화예술의전당

 

우선 이 영화 <안녕, 내일 또 만나>가 표방하는 ‘시공간 드라마’에 대해 많은 영화팬들의 해석이 분분하다. 이 작품을 바탕으로 새롭게 정의된 ‘시공간 드라마’는 다른 행성에 사는 내가 이 우주 어딘가에 있다는 평행우주 이론을 기반으로 백승빈 감독의 경험이 더해져 탄생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라 할 수 있다.

 

영화 < 안녕, 내일 또 만나 >는 2020년이라는 동일한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 인물이 세 곳의 각기 다른 지역에서 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 획기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이는 ‘시공간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의 첫 시작임과 동시에 이 장르가 앞으로 나올 평행우주 이론을 소재로 한 영화들의 정의가 될 전망이다.

 

영화 <안녕, 내일 또 만나> 속 주인공인 동준은 어린 시절 자신의 삶이 지루하고 지긋지긋하다고 느끼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함께 다니던 강현과 평행우주에 관한 시시콜콜한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했던 동준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그와 헤어지게 되면서 인생 가장 큰 시련을 맞이한다.

 

성인이 된 동준은 고향인 대구에서의 삶을 살아가지만, 어릴 적 막연했던 ‘이 우주 안에 또 다른 내가 있다’라는 생각처럼 다른 선택을 통해 다른 한 번은 서울에서 그리고 마지막 삶은 부산에서 이어가게 된다.

 

동준이 선택했던 세 가지 삶은 동준에게 각기 큰 의미를 부여하고 그 의미의 결실은 영화의 결말에서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한다.

 

영화 <안녕, 내일 또 만나>가 이야기하는 동준의 세 가지 삶은 여느 보통 사람의 삶과는 크게 다르지 않고, 특정한 삶에서의 고민과 아픔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지 않는다. 대신 '시공간 드라마'라는 장르의 특성이 말해주듯, 영화는 각기 다른 공간에서의 동준의 삶에 맞는 의미 있는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그 삶에서 동준이 살아갈 힘을 부여해 주고 그를 성장시켜 주고 있다.

 

또한 동준이 어떤 선택을 하냐에 따라 그의 삶이 어떻게 바뀌게 되는지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과정은 관객들에게 충분한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공간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영화 <안녕, 내일 또 만나>는 학창 시절의 단짝 강현이 떠나고 이십여 년이 지난 오늘, 세 가지 공간에서 각기 다른 경험을 하는 '동준'의 시공간 드라마로 심희섭, 홍사빈, 신주협 등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와 실력을 인정 받은 백승빈 감독의 믿고 보는 연출력, 그리고 색다른 시도가 엿보이는 독특한 스토리라인으로 제11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일찌감치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는 작품이다.

 

영화 <안녕, 내일 또 만나>는 오는 9월 13일 극장 개봉해 관객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질 전망이다.

   

INFORMATION

 

제목: 안녕, 내일 또 만나

감독: 백승빈

출연: 심희섭, 홍사빈, 신주협

장르: 시공간 드라마

제작: ㈜루이스픽쳐스

배급: ㈜안다미로

공동배급: 영화로운 형제

러닝타임: 144분

개봉: 2023년 9월 13일

등급: 12세이상관람가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꽃피는 봄이 오면》기획전시 개최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