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 괴인 > 목수의 일상에 끼어든 기묘한 요소들이 야기하는 긴장감과 유머,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일상의 균열 속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3/11/10 [10:07]

< 괴인 > 목수의 일상에 끼어든 기묘한 요소들이 야기하는 긴장감과 유머,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일상의 균열 속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3/11/10 [10:07]

▲ < 괴인 >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일상의 균열 속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 캐릭터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 < 괴인 >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일상의 균열 속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 캐릭터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 < 괴인 >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일상의 균열 속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 캐릭터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 < 괴인 >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일상의 균열 속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영화 < 괴인 >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영화는 자신의 차 지붕이 찌그러진 것을 알게 된 목수 ‘기홍’이 범인을 찾으러 나서며 벌어지는 일상의 균열을 흡인력 있게 그린 작품이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 커런츠상, 넷팩상, KBS독립영화상, 크리틱b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데뷔를 알린 감독 김현석은 이번 영화에서도 예상을 깨는 상상력과 감각을 발휘했다.

 

영화 <괴인>은 각양각색 도형처럼 서로 다른 입체적 인물들을 담아냈다. 캐릭터 포스터에도 드러나듯이, ‘기홍’은 괴팍한 듯 친절한 목수로,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집주인 부부 ‘정환’과 ‘현정’은 호기심 넘치는 남편과 무심한 듯 따뜻한 아내로, ‘기홍’과의 기묘하고도 유쾌한 관계성을 만들어낸다. 이들의 모습 위로 색감을 지닌 도형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는 각자의 캐릭터를 상징하는 것뿐만 아니라, 영화의 장르를 정의하기 어려운 특징을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영화 <괴인>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이다. 일상의 균열을 통해 드러나는 기묘함과 긴장감은 스릴러의 느낌을 주지만, 캐릭터들의 유쾌하고도 따뜻한 모습은 코미디와 드라마의 요소를 담고 있다. 이러한 장르의 부정확함은 영화의 매력을 높여주는데, 관객들은 예측할 수 없는 만남과 관계의 연속으로 이루어진 영화의 스토리에 몰입하게 된다. 또한, 영화는 살아있는 캐릭터들의 일상적인 순간들을 비추며, 우리의 삶에 대한 공감과 통찰을 선사한다.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영화 <괴인>은 국내외 다수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다. 제70회 시드니영화제, 제17회 파이브플레이버스아시안영화제, 제20회 홍콩아시안영화제, 제25회 타이베이영화제 등에서 상영되었으며,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는 감독상과 영화평론가상을 받았다. 영화 평론가들은 “올해의 괴작”이라며, “모든 인물은 예상에서 조금씩 비켜나 있다”, “모래성처럼 위태롭고 불안하지만 어째선지 진짜로 무너지진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평가했다.

 

영화 <괴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새로운 얼굴들이 선사하는 색다른 매력과 상상력을 느껴보시기 바란다.

 

▲ < 괴인 >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일상의 균열 속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 < 괴인 >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일상의 균열 속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넷팩상, KBS독립영화상, 크리틱b상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감독상, 영화평론가상

<괴인>

           “쓱 스쳐 지나가는데, 이상하더라고”

            기묘한 만남 속 다음이 궁금해지는 마력의 영화!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설명할 수 없는 관계의 미스터리를 다룬 < 괴인 >이 기묘하지만 다음이 궁금해지는 매력으로 극장가를 물들이고 있는 가운데,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다.

 

 

각양각색 도형처럼 서로 다른 입체적 인물들을 담다!

생생한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기묘하지만 계속 보게 만드는 힘!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하며 눈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넷팩상, KBS독립영화상, 크리틱b상 및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감독상, 영화평론가상을 석권한 <괴인>이 캐릭터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괴인>은 자신의 차 지붕이 찌그러진 것을 알게 된 목수 ‘기홍’이 범인을 찾으러 나서며 벌어지는 일상의 균열을 흡인력 있게 그린 영화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주인공 ‘기홍’부터 집주인 부부 ‘정환’과 ‘현정’의 모습 위로 각양각색의 모양과 색감을 지닌 도형이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괴팍한듯 친절한 목수’라는 설명이 덧붙여진 ‘기홍’ 포스터는 극 중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그의 모습을 암시한다.

 

또한, “그냥 잠깐 쓱 스쳐 지나가는데, 이상하더라고”라는 대사는 예측할 수 없는 만남과 관계의 연속으로 이루어진 영화의 스토리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저랑 낮술 한잔 어떨까요?”라는 대사와 함께 장난기 어린 표정을 머금은 ‘정환’의 모습은 ‘호기심 넘치는 집주인’이라는 문구와 어우러지며 세입자 ‘기홍’과의 기묘하고도 유쾌한 관계성을 예고한다.

 

이어 또 다른 집주인 ‘현정’의 모습은 극 중 무심한 듯 따뜻한 듯 속을 알 수 없는 그의 모습처럼 알쏭달쏭한 표정이 드러나 있어 인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렇듯 새로운 얼굴들이 선사하는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괴인>은 살아있는 캐릭터들의 일상적인 순간들을 비추며 묘하지만 계속 보고 싶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괴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AWARD & FILM FESTIVAL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넷팩상, KBS독립영화상, 크리틱b상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감독상, 영화평론가상

제70회 시드니영화제 장편 영화 부문

제17회 파이브플레이버스아시아영화제 뉴 아시안 시네마 부문

제20회 홍콩아시안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

제25회 타이베이영화제 아시안 프리즘 부문

제15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어반 스케이프 부문

 

★★★★★

REVIEW

“올해의 괴작. 무엇을 상상하든 그 예상을 배반한다”

-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심사평 -

 

“모든 인물은 예상에서 조금씩 비켜나 있다. 

너무 신기해서 잔상에 오래도록 남는다”

- 부산국제영화제 정한석 프로그래머 -

 

“익숙한 가운데 미묘하게 어긋난 순간들을

놓치지 않는 카메라의 힘이 놀랍다”

- 씨네21 송경원 기자 -

 

“캐릭터를 흥미진진하게 세공하는 솜씨와 개성 있는 호흡의 전개는

이 영화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

 

“흡인력 있게, 긴장감 있게, 결과를 끝까지 지켜보게 하는 힘이 있다”

- KBS미디어 박재환 기자 -

 

“영화에 몰입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기이한 힘이 서려있다”

– 씨네21 이우빈 기자 -

 

“모래성처럼 위태롭고 불안하지만 

어째선지 진짜로 무너지진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

- 차한비 영화평론가 –

 

“지극히 평범한 삶의 조각들이 살짝 어긋난 형태로

신기하게 연결되어 비범한 리듬의 세계로 재탄생한 작품”

-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

▲ < 괴인 >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일상의 균열 속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 < 괴인 >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일상의 균열 속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 < 괴인 >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일상의 균열 속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 < 괴인 >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일상의 균열 속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 < 괴인 >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일상의 균열 속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 < 괴인 >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일상의 균열 속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 < 괴인 >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일상의 균열 속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 < 괴인 >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일상의 균열 속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  ©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목: 괴인 (a Wild Roomer)

제작: 영화 <괴인> 제작위원회

제공: 다림질스튜디오

투자/배급: ㈜영화사 진진

감독: 이정홍

출연: 박기홍, 최경준, 이소정, 안주민, 이기쁨, 전길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36분

개봉일: 2023년 11월 8일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페이스북: 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njin_pictures

X(트위터): twitter.com/jinjinpic

유튜브: youtube.com/영화사진진

 

Synopsis

 

운전을 하던 목수 ‘기홍’은

자신의 차 지붕이 찌그러진 걸

우연히 발견한다

 

공사 중인 학원 앞에 세워 둔 차 위로 

누군가 뛰어내린 사실을 알게 된 ‘기홍’은

범인을 찾자는 집주인 ‘정환’의 부추김에

늦은 밤 학원으로 향하고,

신원 미상의 인물이 창밖으로 

도망치는 것을 목격하는데…

 

“누군가 창밖으로 뛰어내린 밤부터

모든 것이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