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빙 빈센트 >보다 강렬하고 화려하다! - < 립세의 사계 >:우리가 사랑한 세계적 명화의 재현은 물론 뜨거운 욕망의 이야기를 담아:문화예술의전당

▲ 립세의 사계 ©문화예술의전당

< 러빙 빈센트 >보다 강렬하고 화려하다!

우리가 사랑한 세계적 명화의 재현은 물론 뜨거운 욕망의 이야기를 담은 보도스틸 공개!

1월 개봉 예정인 <러빙 빈센트> 감독의 새로운 걸작 < 립세의 사계 >가 전작보다 강렬하고 화려해진 유화의 비주얼이 돋보이는 보도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각본/감독: DK 웰치먼, 휴 웰치먼 | 원작: 브와디스와프 레이몬트 소설 [농민]

| 수입: ㈜퍼스트런 | 제공: ㈜엔케이컨텐츠 | 공동제공: ㈜블레이드이엔티

| 배급: ㈜디스테이션 | 개봉: 2024년 1월]

< 러빙 빈센트 > 감독의 새로운 유화 애니메이션 걸작!

밀레 ‘이삭 줍는 사람들’, 헤우몬스키 ‘인디언 섬머' 등 세계적 명화 재탄생!

사계절의 흐름 속 점점 휘몰아치는 립세 마을의 뜨거운 욕망을 그린

< 립세의 사계 > 보도스틸 12종 공개!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를 신드롬에 빠뜨렸던 <러빙 빈센트>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신작 <립세의 사계>가 전작 이상의 황홀한 유화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립세의 사계>는 1,800년대 말 폴란드 립세 마을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야그나’와 마을 사람들의 격정적인 욕망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유화 애니메이션.

공개된 보도스틸은 먼저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작화로 유화 애니메이션만의 고유한 화풍을 드러내는 동시에 영화의 높은 완성도를 한눈에 보여주며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농사를 짓거나 드넓은 자연에서 휴식을 취하고 가축을 관리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1,800년대 말 폴란드의 작은 마을 립세의 생활을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작물을 수확하는 여인들의 모습이나 초원 위에 누워있는 ‘야그나’의 모습은 누구나 사랑하는 명화인 밀레의 ‘이삭 줍는 사람들’과 헤우몬스키의 ‘인디언 섬머’가 영화 속에 화려하게 부활했음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립세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야그나’와 최고로 부유한 농민 ‘보리나’의 만남, 그 이후 벌어지는 두 사람의 성대한 결혼식 장면은 자유를 갈망했으나 좌절된 ‘야그나’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하고, 격정적인 춤을 추거나 강가에서 평화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야그나’와 ‘안테크’의 모습은 황홀한 시각적 자극을 안기며 <러빙 빈센트>보다 다채로워진 유화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선사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땅을 두고 서로 부딪치는 ‘보리나’와 안테크’, 각자의 땅을 지키기 위해 투쟁을 결심하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은 사계절이 흐르는 사이 모두의 욕망이 점차 거세게 충돌할 립세 마을을 예고하며 영화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노벨문학상 수상 원작의 격정적인 이야기와 더욱 강렬해진 작화를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로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영화 <립세의 사계>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