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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견니 >, 가가연 X 허광한 X 시백우 - 청량 + 아련 감성 듬뿍! 재개봉 메인 포스터 & 데이트 포스터 최초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1/18 [07:32]

< 상견니 >, 가가연 X 허광한 X 시백우 - 청량 + 아련 감성 듬뿍! 재개봉 메인 포스터 & 데이트 포스터 최초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4/01/18 [07:32]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스토리의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 대만을 넘어 아시아를 휩쓴 ‘상견니’ 세계관과 과몰입 로맨스로 출연 배우들을 슈퍼 스타로 만든 메가 히트 타임슬립 로맨스 < 상견니 >가 오는 1월 25일(목) 재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데이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1년 만에 다시 소환된 모두의 인생 로맨스 <상견니>

청량 + 아련 감성 듬뿍! 재개봉 메인 포스터 & 데이트 포스터 최초 공개!

▲ < 상견니 > 데이트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 < 상견니 > 재개봉 메인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과 스토리로 다시 한번 ‘상친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핀 영화 <상견니>가 1주년 재개봉을 기념한 메인 포스터와 데이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학창 시절 주인공들의 풋풋하고 청량한 모습을 담아냄과 동시에, 영화를 관통하는 “사랑하고 헤어져도 만남이 헛되지 않게”라는 문구가 더해지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여기에, “다시 널 만나고 싶어”라는 문구는 뒤엉킨 타임라인 속에서 몇 번이고 서로를 찾아내고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이 떠올라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이와 함께, 데이트 포스터 역시 <상견니>만의 아련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눈길을 끈다.

 

우산을 쓴 채 교복 차림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리쯔웨이’(허광한)와 ‘황위쉬안’(가가연)의 모습이 보는 순간 설렘을 자극하는 가운데, “1년 만이야 보고 싶었어”라는 문구가 더해지며 1주년을 기념해 전격 재개봉한 <상견니>, 그리고 마치 1년 만에 또 다른 타임라인 속 ‘황위쉬안’을 찾아온 듯한 ‘리쯔웨이’를 동시에 떠올리게 해, 또 한번 극장가를 물들일 애절한 판타지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돌아온 방구석 1열] ‘대만 편’에서 <상견니> 미리 만난다!

세트장 방문부터 흥행 주역 가가연과의 스페셜 인터뷰까지! 

 

한편, <상견니>가 재개봉 전 웹예능 [돌아온 방구석 1열]을 통해 예비 관객들과 미리 만날 예정이다. [돌아온 방구석 1열]은 2018년 첫 방송을 시작해 약 5년 간 인기리에 방영된 JTBC [방구석 1열]이 유튜브 채널 ‘차클 플러스(+)’를 통해 다시 돌아온 웹예능이다.

 

최근 강원도 양양, 제주도 등 다양한 여행지를 배경으로 영화를 소개하고 있는 [돌아온 방구석 1열]이 이번에는 대만 영화 여행을 떠났다. 17일(수), 출연진들은 대만 대표 청춘 드라마 <상견니>의 세트장을 방문할 뿐만 아니라, 24일(수)에는 흥행 주역 가가연과의 스페셜 인터뷰까지 예고해 ‘상친자’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하고 있다.

 

개봉 1주년을 기념해 다시 우리 곁을 찾아온 영화 <상견니>는 오는 1월 25일(목) 재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 상견니

원제 : 想見你 (Someday or One Day)

감독 : 황천인

각본 : 여안현

오리지널 스토리: 간기봉, 임은혜

출연 :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러닝타임 : 107분

수입/배급 : 오드(AUD)

관람등급 : 15세이상관람가

개봉일 : 2024년 1월 25일(목)

 

▲ 상견니  ©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드라마의 스토리를 영화 버전으로 확장시킨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의 <상견니>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은 밀크티 가게에서 우연히 재회한다. 

처음 만났지만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 같은 기시감과 

묘한 설렘을 느끼는 두 사람. 

 

이들은 사계절을 함께 보내며 가까워지고, 

2010년의 마지막 날,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 연인이 된다. 

 

2017년, 

황위쉬안의 인생에 예상치 못한 변화가 생긴다. 해외 발령을 받게 된 것. 

황위쉬안은 이 제안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지만 

이 선택은 그녀의 미래를 바꿀 뿐만 아니라, 

리쯔웨이와 모쥔제, 그리고 그녀가 아직 모르는 천윈루의 운명까지 뒤바꿔 놓는데… 

 

이제, 이들은 수없이 뒤엉킨 타임라인 속에서 서로를 구하기 위해 

낡은 테이프 속 들려오는 노래 ‘라스트 댄스’를 따라 달려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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