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피아노 독주회, 끊임없이 관객들과 교감하는 연주자 피아니스트 이상민 독주회:문화예술의전당

▲ 이상민 피아노 독주회, 끊임없이 관객들과 교감하는 연주자 피아니스트 이상민의 독주회 © 문화예술의전당

끊임없이 관객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연주자 피아니스트 이상민의 독주회가 오는 4월 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무대에서는 ‘그랜드 소나타’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4번>, 쇼팽의 말년을 대표하는 작품인 미래에 대한 희망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가진 <뱃노래>, 리스트의 유일한 피아노 소나타로 낭만주의 시기 최고의 피아노 소나타로 평가받고 있는 <피아노 소나타 b단조>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이상민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에서 성적 우수 전액 장학금과 실기우수 장학금을 받았고, 학사 졸업 시에는 피아노과 실기 수석 및 음악대학 최우수 졸업자로 선정되어 학장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카를스루에 국립음악대학교(Hochschule für Musik Karlsruhe)에서 피아노 연주학 석사과정(Master)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자르브뤼켄 국립음악대학교(Hochschule für Musik Saarbrücken, Saarland)에서 피아노 연주학 박사 최고연주자과정(Solisten Examen)을 졸업하였다.

귀국 후 2017년 금호아트홀 귀국 피아노 독주회를 비롯하여 수차례의 단독 리사이틀을 개최하였고, 국내 다양한 무대에서 독주뿐만 아니라 앙상블 및 협연으로도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상민은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세종대학교 겸임교수, 한양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부산대학교, 동아대학교,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덕원예술고등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세종대학교 음악과 초빙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민대학교에서도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매 연주회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이상민이 이번 독주회에서는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는 본 공연은 전석 3만원(학생 할인 50%)으로 세종문화회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이상민 피아노 독주회

SANGMIN LEE PIANO RECITAL

일시장소 2024년 4월 8일(월) 오후 7시 30분 / 세종체임버홀

주최 영음예술기획

후원 선화예고,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음대,

독일 자르브뤼켄 국립음대 동문회, 세종대학교

입장권 전석 3만원(학생할인 50%)

공연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 PROFILE

Pianist｜이상민

피아니스트 이상민 © 문화예술의전당

피아니스트 이상민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에서 성적우수 전액장학금과 실기우수 장학금을 받았고, 교직과정 이수에도 선발되어 교원자격증을 취득하였다. 학사 졸업 시에는 피아노과 실기 수석 및 음악대학 최우수 졸업자로 선정되어 학장상을 수상하였다.

한양대학교 재학시절 2003년 음악저널 콩쿠르 1위, 인터내셔널 피아노 콩쿠르 2위, 한국피아노학회 콩쿠르 금상 및 대학부 전체 1위, 2004년 음악춘추 콩쿠르 2위, 2005년 한국 독일 브람스협회 콩쿠르 1위, 성정전국음악콩쿠르 1위 및 피아노부문 최우수상, 성정문화재단 이사장상, 음연 콩쿠르 2위, 2006년 만해축전 음악콩쿠르 1위, 2008년 삼익 벡스타인 피아노 콩쿠르 2위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 꾸준히 도전, 우승 및 준우승하여 피아니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유학 중에는 2014년 이탈리아 코르테밀리아 국제음악콩쿠르(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Cortemilia) 심사위원 만장일치 1위, 이탈리아 페다라 국제음악콩쿠르(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Pedara) 심사위원 만장일치 1위 및 두 개의 특별상, 2015년 이탈리아 피에트로 아르젠토 국제음악콩쿠르(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Pietro Argento) 2위 등 심사위원단의 호평과 청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국제무대에서도 그의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춘계정기연주회, 실기우수자 연주회, 협연자 오디션 우승 및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 등 교내 주요 공연에 선발되어 연주하였고, 한국피아노학회 우수신인연주회, 쉔부른클래식매니지먼트 주최 클라비어홀 신예 콘서트 독주회, 성정전국음악콩쿠르 위너 콘서트, 영산 그레이스홀 유망주 콘서트 등 여러 음악회에 초청되어 국내에서 이미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였으며,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수석 졸업자의 자격으로 제71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에 초청되어 세종문화회관에서 연주하였다.

국외에서는 독일 Karlsruhe Schloss Gottesaue Velte Saal, Genuit Saal, Kleine Kirche, Saarbrücken HfM Konzertsaal, Heidelberg Universität Alte Aula에서 다수의 독주 및 실내악 연주회, 2011년 리스트 탄생 200주년 기념 페스티벌 연주회, 독일 Bruno und Elisabeth Meindl Stiftung 장학금 수상 기념 연주회, 이탈리아 Alba Music Festival 초청 연주회, Chiesa di San Francesco Cortemilia, Chiesa di San Giuseppe Alba, Teatro Massimo Vincenzo Bellini, Catania, Teatro Comunale Rossini, Gioia del Colle, Bari에서 국제콩쿠르 수상 기념 갈라 콘서트를 가졌으며, 이탈리아 Legature 2015/16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귀국 후 2017년 금호아트홀 귀국 피아노 독주회를 비롯하여 2018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피아노 독주회, 2021년 금호아트홀 연세 피아노 독주회,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피아노 독주회, 2023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피아노 독주회 등 수차례의 단독 리사이틀을 개최하였고,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영산아트홀, 세종대학교 컨벤션홀, 숙명여자대학교 숙연당,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 시흥시청 늠내홀, 모차르트홀 등 다양한 무대에서 독주뿐만 아니라 앙상블 및 협연으로도 관객들과 교감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이상민은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세종대학교 겸임교수, 한양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부산대학교, 동아대학교,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덕원예술고등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세종대학교 음악과 초빙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민대학교에서도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PROGRAM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루트비히 판 베토벤

Piano Sonata No. 4 in E-flat Major, Op. 7 ‘Grand Sonata’

피아노 소나타 4번 E-flat 장조, 작품번호 7 ‘그랜드 소나타’

Ⅰ. Allegro molto e con brio

Ⅱ. Largo, con gran espressione

Ⅲ. Allegro

Ⅳ. Rondo: Poco Allegretto e grazioso

Frédéric François Chopin (1810-1849)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

Barcarolle in F-sharp Major, Op.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