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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액션 스릴러 < 브링 힘 투 미 > 4월 19일 개봉! , 베리 페퍼, 제이미 코스타, 샘 닐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4/12 [20:51]

범죄 액션 스릴러 < 브링 힘 투 미 > 4월 19일 개봉! , 베리 페퍼, 제이미 코스타, 샘 닐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4/04/12 [20:51]

▲ 범죄 액션 스릴러 < 브링 힘 투 미 > 4월 19일 개봉! , 베리 페퍼, 제이미 코스타, 샘 닐  © 문화예술의전당


한 순간도 하차할 수 없는 범죄 액션 스릴러 < 브링 힘 투 미 >가 4월 19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 브링 힘 투 미 >는 임무를 막 마친 드라이버가 한 남자를 태워 자신에게 데려오라는 의문의 협박을 받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액션 영화.

 

< 브링 힘 투 미 >는 <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 등 할리우드 대표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한 스타일리시 심리 스릴러 액션으로, 2023년 CinéfestOZ 영화제에 공식 초청 된 바 있다. 

 

또한, 제63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수상자이자 국내에서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빈스 역과 <라이언 일병 구하기>, <그린 마일>로 잘 알려진 베리 페퍼가 위험한 운명으로 달려야만 하는 드라이버를 맡았으며, 제이미 코스타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승객으로 분해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심리 게임을 펼치며 긴장감 넘치는 앙상블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어두운 도시의 밤을 배경으로, 드라이버 역의 베리 페퍼와 승객 역의 제이미 코스타는 물론, ACCTA상 남우주연상 수상자이자 ‘프랭크’ 역을 맡은 샘 닐, 가면을 쓰고 상대를 위협하고 있는 또 다른 인물의 모습까지 한 데 담겨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지옥 같은 운명으로 질주하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드라이버에게 맡겨진 의문의 임무에 숨겨진 정체가 대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강도 사건으로 시작, “내 돈을 훔쳐 가서 살아남은 사람은 없다”라는 샘 닐의 대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후 보스의 의미심장한 협박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승객을 태워 그에게 데려가는 드라이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어쩌다 동행 하게 된 두 사람이 점차 돌이킬 수 없이 꼬여가게 되는 지독한 운명을 짐작케 한다.

 

믿음과 배신의 딜레마와 범죄 액션 사이를 질주하는 미친 전개로 짜릿함을 선사할 영화 <브링 힘 투 미>는 4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 브링 힘 투 미 (Bring Him To Me)

 

감독 | 루크 스파크

 

출연 | 베리 페퍼, 제이미 코스타, 샘 닐

 

러닝타임 | 96분

 

장르 | 범죄, 스릴러

 

수입·배급 |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개봉 | 2024년 4월 19일

 

▲ 범죄 액션 스릴러 < 브링 힘 투 미 > 베리 페퍼, 제이미 코스타, 샘 닐  © 문화예술의전당

 

▲ 범죄 액션 스릴러 < 브링 힘 투 미 > 베리 페퍼, 제이미 코스타, 샘 닐  © 문화예술의전당

 

▲ 범죄 액션 스릴러 < 브링 힘 투 미 > 베리 페퍼, 제이미 코스타, 샘 닐  © 문화예술의전당

 

▲ 범죄 액션 스릴러 < 브링 힘 투 미 > 베리 페퍼, 제이미 코스타, 샘 닐  © 문화예술의전당

 

▲ 범죄 액션 스릴러 < 브링 힘 투 미 > 베리 페퍼, 제이미 코스타, 샘 닐  © 문화예술의전당

 

▲ 범죄 액션 스릴러 < 브링 힘 투 미 > 베리 페퍼, 제이미 코스타, 샘 닐  © 문화예술의전당

 

▲ 범죄 액션 스릴러 < 브링 힘 투 미 > 베리 페퍼, 제이미 코스타, 샘 닐  © 문화예술의전당

 

▲ 범죄 액션 스릴러 < 브링 힘 투 미 > 베리 페퍼, 제이미 코스타, 샘 닐  © 문화예술의전당

 

▲ 범죄 액션 스릴러 < 브링 힘 투 미 > 베리 페퍼, 제이미 코스타, 샘 닐  © 문화예술의전당

 

STORY

 

임무를 막 마친 드라이버에게 보스의 전화가 갑자기 걸려 온다.

보스는 다짜고짜 한 남자를 태워 자기에게 데려오라는 명령을 내리며 그를 협박하기 시작하고,

선택의 여지가 없는 그는 보스가 말한 남자와 함께 위험한 소용돌이 속으로 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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