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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캣퍼슨 > 마리끌레르영화제 전석 매진! 둘 중 하나 #진짜 죽어야 끝나는 데이트!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4/17 [06:36]

< 캣퍼슨 > 마리끌레르영화제 전석 매진! 둘 중 하나 #진짜 죽어야 끝나는 데이트!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4/04/17 [06:36]

둘 중 하나 #진짜 죽어야 끝나는 데이트!

<나를 차버린 스파이> 감독 × <코다> 에밀리아 존스

<캣퍼슨>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전석 매진!

 

< 나를 차버린 스파이 > 감독과 < 코다 > 배우 에밀리아 존스, [석세션] 배우 니콜라스 브라운이 만난 화제작 < 캣퍼슨 >이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상영 전회차 매진되어 화제다.

 

[감독: 수잔나 포겔 <나를 차버린 스파이> | 출연: 에밀리아 존스 <코다>, 니콜라스 브라운 [석세션]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2024년]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캣퍼슨>이 상영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여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최하는 이번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오는 4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한다.

 

<캣퍼슨>은 스무 살 극장 알바생 '마고'가 고양이를 키우는 남자 '로버트'를 만나 설렘과 공포 사이, 심장이 멎을 듯한 데이트를 하게 되는 스릴러맨스.

 

제39회 선댄스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로 공식 초청작인 <캣퍼슨>은 <나를 차버린 스파이>의 감독 수잔나 포겔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미국 대표 주간지인 뉴요커의 온라인판에서 역사상 최다 조회수인 450만 뷰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소설을 영화화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코다>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에밀리아 존스와 에미상에서 [오징어 게임]과 경합하여 작품상을 수상했던 [석세션]에서 활약한 배우 니콜라스 브라운이 함께 캐스팅되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결혼 이야기>, <그녀> 제작진까지 합류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MZ세대의 커플들이 데이트하면서 갖는 설렘, 집착, 분노, 공포 등 리얼한 감정들을 '스릴러맨스'라는 장르물로 담아내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초청되어 전석 매진시킨 <캣퍼슨>은 2024년 개봉하여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ABOUT MOVIE

 

제       목: <캣퍼슨>(Cat Person) 제39회 선댄스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초청

원       작: 「캣퍼슨」 미국 대표 주간지 뉴요커 온라인판 역사상 최다 조회수 기록

감       독: 수잔나 포겔 <나를 차버린 스파이>

출       연: 에밀리아 존스 <코다>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

니콜라스 브라운 [석세션] 에미상 남우조연상 후보

수입/배급: 판씨네마㈜    

개       봉: 2024년\

  © 문화예술의전당

 

▲ 캣퍼슨  © 문화예술의전당

 

STORY

 

여자가 무슨 말 할지 불안한 남자 VS 남자가 무슨 짓 할지 두려운 여자

둘 중 하나는 #진짜 죽어야 끝나는 데이트가 시작된다!

 

갓 스물이 된 극장 알바생 '마고'는 고양이를 키운다는 남자

'로버트'를 만나 첫눈에 호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로버트'와 데이트를 하면서 곧, 설렘은 공포로 점점 변하고…

'마고'가 '로버트'의 집을 방문한 날, 고양이가 없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면서

그의 진짜 모습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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