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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지진 발생 , 제7호 태풍 암필(AMPIL) , 엠폭스(원숭이두창) 일본 산발적 발생, 248건 확인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4/08/17 [10:05]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지진 발생 , 제7호 태풍 암필(AMPIL) , 엠폭스(원숭이두창) 일본 산발적 발생, 248건 확인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4/08/17 [10:05]

2024년 8월 17일 09시 33분에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은 발표했습니다.

 

진앙은 미야기현 앞바다(북위 38.5도, 동경 141.8도)로, 진앙의 깊이는 약 50km이며, 지진 규모는 4.5로 추정됩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관측된 최대 진도는 진도 3입니다. 현재까지 특별한 피해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7호 태풍 암필(AMPIL)의 영향으로 비 피해 및 바람 피해로 인한 산사태, 지반 무너짐, 하수구 역류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전에 유의하시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여진에도 충분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 제7호 태풍 암필(AMPIL), 기상청, 미군태풍경보센터   © 문화예술의전당

 

▲ 제7호 태풍 암필(AMPIL), 기상청, 미군태풍경보센터   © 문화예술의전당

 

▲ 제7호 태풍 암필(AMPIL), 기상청, 미군태풍경보센터   © 문화예술의전당

 

일본 대지진 발생 정보:

 

2024년 8월 8일, 일본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일본 정부는 '난카이 해곡 대지진 임시 정보’를 발표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앞으로도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 일본 지진 발생 , 일본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 일본 지진 발생 , 일본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지진 대비 방법:

 

비상용품 준비: 물, 식량, 응급처치 키트, 손전등, 배터리 등을 준비해 두세요.

 

가구 고정: 가구와 전자제품을 벽에 고정시켜 지진 시 넘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대피 경로 확인: 집 안팎의 대피 경로를 미리 확인하고 가족과 공유하세요.

 

지진 발생 시 행동: 지진이 발생하면 탁자 아래로 들어가 머리를 보호하고, 흔들림이 멈추면 신속히 대피합니다.

 

여진 대비: 주요 지진 후 여진이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한 장소에 머물며 추가 지진에 대비하세요.

 

안전에 유의하시고, 지진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8월 14일 발표된 난카이 트로프(거대 지진 경보)는 종료되었지만, 일부 기상 전문가들에 따르면 "끝난 것이 아닌 상황이기에 거대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모든 대비 태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오늘 발생한 지진의 장소는 동일본 대지진 발생 장소와 비슷한 곳으로, 이후 일본 지진에 대한 추적이 필요합니다.

 

 

「감염의 폭발적」, 「일본은 어떨까?」, 「확진자 치명률」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M-Pox' 엠폭스(원숭이두창)에 감염자가 파키스탄에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보건 당국은 16일 파키스탄에서 '엠폭스' 감염자 1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감염자는 중동에서 최근 귀국한 남성이다. 15일에는 스웨덴에서 중증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감염됐으며, 파키스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새로운 변이 변이에 대한 검사를 받고 있다.

 

엠폭스는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WHO = 세계 보건기구는 14 일에 "국제 우려 공중 보건 비상 사태"를 선언했습니다. 아프리카 외 지역의 감염에 대해 WHO 담당자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후속 조치와 감염 격리, 억제가 중요하다"며 "국경을 폐쇄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일 치솟는 기온과 급격한 환경변화, 세기말적 동성연애 증가 등으로 엠폭스(원숭이 두창)은 변질된 코로나, 수족구염 

 

 

가깝고 먼 나라 일본 상황은?, 네 아주 비상입니다.

 

'비상 사태 선언' 제2차 엠폭스(원숭이두창) 일본 산발적 발생, 248건 확인

 

세계보건기구(WHO)는 14일 아프리카 콩고(구 자이르)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원숭이두창 확산과 관련해 2022년 이후 두 번째로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그는 생명을 구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조율된 대응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일본에서는 2년 전 첫 발병 사례가 보고된 이래 현재까지 248명의 감염 사례가 확인되는 등 발병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원숭이두창의 특징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일본에서는 감염증법에 따라 4급 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약 7~14일의 잠복기가 지나면 두통, 발열, 림프절 부종, 물집을 동반한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은 2~4주 정도 지속되지만 대부분은 저절로 회복됩니다. 천연두 백신은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 감염은 남성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아프리카 등에서는 바이러스를 운반하는 설치류(다람쥐, 쥐 등)에 물리거나 고기를 조리하는 것으로 감염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 간 전염은 감염된 사람의 체액이나 혈액과의 접촉, 성적 접촉 또는 가까운 거리에서 비말에 장기간 노출됨으로써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위험군은 MSM(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으로 간주되지만, 여성과 어린이의 감염 사례도 있으며, 임산부나 면역 저하자도 중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레이와 4년 7월 25일에 첫 확진자가 보고되었습니다. 작년 12월, 후생노동성은 에이즈 바이러스(HIV)에 감염한 30대 남성으로, 해외 여행 이력이 없는 =사이타마현 거주=M-Pox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내 첫 확진 사망자 수다. 올해 초부터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이전 '원숭이두창'에서 인종차별적 뉘앙스가 지적된 데다 바이러스가 처음 보고된 원숭이 외 다양한 동물이 빙빙된 것으로 확인돼 실제 상황과 거리가 먼 태국일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감염병법에 따라 '엠폭스'로 이름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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