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음악

바리톤 김대수 한국가곡 101주년 기념 '설렘 II' 독창회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4/08/17 [11:09]

바리톤 김대수 한국가곡 101주년 기념 '설렘 II' 독창회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4/08/17 [11:09]

▲ 바리톤 김대수 한국가곡 101주년 기념 '설렘' 독창회 열어     ©문화예술의전당

 

바리톤 김대수가 오는 8월 27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한국가곡 101주년을 기념하여 ‘설렘’이라는 주제로 독창회를 개최한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나운영의 달밤, 이수인의 내 맘의 강물과 고향의 노래, 김성태의 이별의 노래, 김순남의 자장가, 김규환의 님이 오시는지 등 다양한 한국가곡들을 피아니스트 이가은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바리톤 김대수는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 후 에쎈 국립음대(Folkwang Musik Hochschule in Essen) 성악과와 함부르크 시립음대 Johannes Brahms Konservatorium 최고연주자과정(KEX)을 최고점수(Auszeichnung)로 졸업하였고 현재 울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독일가곡연구회 이사, 한국슈베르트협회 이사, 한국성악학회 이사, 예울음악무대의 정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본 공연은 전석 3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과 YES24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Baritone KIM DAESOO Recital

 

바리톤 김대수 독창회 

 

  한국가곡 101주년 기념 ‘설렘 II ’

 

 

일시장소

 

2024년 8월 27일(화) 오후 7시 30분 / 금호아트홀 연세

 

주최

 

영음예술기획

 

후원

 

울산대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STRING HOUSE

 

입장권

 

전석 3만원

 

공연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 P R O F I L E

 

김대수 | Baritone

 

▲ 바리톤 김대수  © 문화예술의전당

 

풍부한 음성과 세련된 음악으로 감동의 무대를 보여주는 바리톤 김대수는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 후 도독하여 에쎈국립음대(Folkwang Musik Hochschule in Essen) 성악과와 함부르크 시립음대 Johannes Brahms Konservatorium 최고연주자과정(KEX)을 최고점수(Auszeichnung)로 졸업하였고 동시에 실기전담교수로 초빙되었다.

 

폴란드와 루마니아의 국민가수인 F. Sokorska와 G. E. Crasnaru, 세계적인 반주자인 N. Shetler, E. Schöps 등으로부터 비르투오조(Virtuoso)적인 탁월한 표현력으로 음악을 해석하여 호연을 했다며 음악의 수도 빈(Wien)이 원하는 바리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유럽의 17개 도시 공연과 동아시아 문화도시 중국 취안저우시 개막식에 한국 대표로 연주하였고 일본 교토와 오사카, 캐나다 밴쿠버, 세계인권상시상식 초청연주, 세계인권포럼, 제주국제관악제 등 국제적인 콘서트에도 출연하였다.

 

3대 오라토리오인 Haydn의 Die Schöpfung, Händel의 Messiah, Mendelssohn의 Eliah를 연주하였고 Rossini의 Petite Messe Solennelle, Schubert의 Messe G-dur, Fauré의 Requiem, Mozart의 Grabmusik, Krönungsmesse와 Requiem, Herzogenberg의 Die Geburt Christi, Bach의 Kantate, Beethoven의 Symphony No.9, Schubert의 Winterreise 등 다수의 오라토리오 작품에 독창자로 국립합창단, 광주, 나주, 울산, 전주, 성남, 춘천시립합창단 등과 독창자로 협연하였으며 수회의 독창회를 통해 뛰어난 연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Lucia di Lammermoor, I Pagliacci, Cavalleria Rusticana, Carmen, Così fan tutte, Die Zauberflöte, La Bohème 등 2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오페라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울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독일가곡연구회 이사, 한국슈베르트협회 이사, 한국성악학회 이사, 예울음악무대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가은 | Piano

 

•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피아노 전공 졸업

 

• 독일 칼스루에 국립 음대 Liedgestaltung 전공 졸업

 

• 독일 칼스루에 국립 음대 성악과, Opernschule 조교

 

• 독일 Yehudi Menuhin 장학재단 LMN 아티스트

 

• Rainer-Koch-Gedächtnispreis 작곡가 Wolfgang Rihm 작품 최고 해석상 수상

 

• 서귀포 오페라 페스티벌 음악감독 역임

 

• 서울오페라페스티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대구오페라축제, 부산오페라 Week 등 다수의 음악코치 참여

 

• 現) 음악연구 지음 [知音] 음악감독, 한국독일가곡연구회, 한국슈베르트협회,

 

      한국반주협회 정회원, 울산대학교, 경성대학교, 인제대학교 출강 및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

 

■ ​P R O G R A M

 

별                                        이병기 작사 / 이수인 작곡

 

달밤                                        김태오 작사 / 나운영 작곡

 

 

 

그대 있음에                                김남조 작사 / 김순애 작곡

 

그리운 마음                                이기철 작사 / 김동환 작곡

 

 

 

고향의 노래                                김재호 작사 / 이수인 작곡

 

이별의 노래                                박목월 작사 / 김성태 작곡

 

산 노을                                        유경환 작사 / 박판길 작곡

 

내 맘의 강물                                이수인 작사 / 이수인 작곡

 

  

INTERMISSION

 

 

얼굴                                        심봉석 작사 / 신귀복 작곡

 

님이 오시는지                                박문호 작사 / 김규환 작곡

 

 

추억                                        조병화 작사 / 최영섭 작곡

 

편지                                        김상옥 작사 / 윤이상 작곡

 

 

 

자장가                                        김순남 작사 / 김순남 작곡

 

보리밭                                        박화목 작사 / 윤용하 작곡

 

 

예인열전                                이달균 작시 / 전욱용 작곡

 

▲ 바리톤 김대수 한국가곡 101주년 기념 '설렘' 독창회 열어  © 문화예술의전당

 

▲ 바리톤 김대수 한국가곡 101주년 기념 '설렘' 독창회 열어  © 문화예술의전당

바리톤 김대수 한국가곡 101주년 기념  '설렘'  독창회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