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 장단유희 >, 진정한 고수(鼓手)들이 선보이는 장단의 향연!

▲ 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 장단유희 >, 진정한 고수(鼓手)들이 선보이는 장단의 향연!   © 문화예술의전당

2024 서울남산국악당의 공동기획 ‘한국장단음악축제 < 장단유희 >’를 오는 8월 20일, 21일 양일간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선보인다.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는 장단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고자 연희⦁타악⦁창작 분야에서 활발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예술가들을 한 대 모은 축제형 콘서트이다. 

이번 축제는‘장단유희’라는 메인 컨셉을 기반으로 장단 포커스, 크리에이티브, 스테이지 총 3가지의 무대 그리고 관객 체험 프로그램인 장단 아카데미를 더해 한층 풍성해진 모습으로 맞이한다. 이를 통해 한국 장단 음악의 과거⦁현재⦁미래를 조망하고자 한다. 

 축제의 개막작인‘장단 포커스’에서는 장단, 연희 분야의 출발선에 있는 청년 예술가들의 대담한 여정의 시작을 엿볼 수 있다. 실험적인 공연을 통해 장단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무대인‘장단 크리에이티브’에서는 각기 다른 정체성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모여 그들만의 창의적인 예술적 가치관을 공유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어간다.

축제의 절정에 이를 무렵, 장단 음악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이들이 모여 깊이 있는 음악의 정수를 전달하면서 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한국의 타악연희, 장단 음악의 예술적 가치와 저변을 확대시키기 위해 기획된 축제는 총 감독인 타악 솔리스트 김소라와 예술감독을 맡은 KBS 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박상후를 필두로 전)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 박재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지도단원 정준호, 국립창극단 민은경, 고수 김태영, 김복만, 김운석, 타악연희단 고온, 연희집단 우수 등 국악계의 신예 아티스트부터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본 축제의 총감독인 김소라는“전통예술의 발전에 함께 동행할 수 있는 공동기획자가 있음에 큰 힘이 된다. 음악에 집중하여 현시대를 풍자하고 다가가기보다, 작품을 해체하고 재조합하는 행위 자체에 집중한다. 본 공연을 제작한 의도가 현시대의 관객과 공감하기를 바란다.”라고 이번 축제의 소감을 밝혔다.

본 공연의 티켓은 8월 20일 1만원, 21일 3만원이며, 서울남산국악당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남산국악당 공동기획

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장단유희>

∎ 진정한 고수(鼓手)들이 선보이는 장단의 향연! 

∎ 연희·타악·창작 음악분야의 예술가들이 모인 축제형 콘서트

∎ 한국 장단음악의 과거·현재·미래를 조망하는 축제

▲ 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 장단유희 >, 진정한 고수(鼓手)들이 선보이는 장단의 향연!   © 문화예술의전당

▲ 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 장단유희 >, 진정한 고수(鼓手)들이 선보이는 장단의 향연!   © 문화예술의전당

▲ 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 장단유희 >, 진정한 고수(鼓手)들이 선보이는 장단의 향연!   © 문화예술의전당

▲ 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 장단유희 >, 진정한 고수(鼓手)들이 선보이는 장단의 향연!   © 문화예술의전당

▲ 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 장단유희 >, 진정한 고수(鼓手)들이 선보이는 장단의 향연!   © 문화예술의전당

▲ 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 장단유희 >, 진정한 고수(鼓手)들이 선보이는 장단의 향연!   © 문화예술의전당

▲ 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 장단유희 >, 진정한 고수(鼓手)들이 선보이는 장단의 향연!   © 문화예술의전당

▲ 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 장단유희 >, 진정한 고수(鼓手)들이 선보이는 장단의 향연!   © 문화예술의전당

▲ 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 장단유희 >, 진정한 고수(鼓手)들이 선보이는 장단의 향연!   © 문화예술의전당

▲ 2024 한국장단음악축제 < 장단유희 >, 진정한 고수(鼓手)들이 선보이는 장단의 향연!   © 문화예술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