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양양문화재단_기획공연 “어느 날, 8월의 세레나데”, 양양 남대천 퐁당퐁당물놀이장 특설무대

(재)양양문화재단에서는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혀 줄 야외 콘서트 “어느 날, 8월의 세레나데” 공연을 8월 24일(토) 오후 7시에 양양 남대천 퐁당퐁당물놀이장에서 개최합니다.

이 공연은 한국 고유의 흥겨운 가락과 전통 의상이 더해진 사랑가 하트퀸의 전통 마술 공연, 크로스오버 성악가 지정윤 소프라노의 공연, 피콜로 연주자 김원미와 함께하는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 안디아모 공연, 남대천 물결과 어우러질 현악 4중주 에이스티링,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인 사람의 목소리를 표방하는 아카펠라 그룹 튠에이드의 공연으로 구성됩니다.

또한, 댄스와 DJ 콜라보레이션으로 7080년대의 추억 속으로 웃음과 감성을 전할 딴따라 패밀리의 공연도 함께 진행됩니다.

▲ “어느 날, 8월의 세레나데”, 양양 남대천 퐁당퐁당물놀이장, 2024 양양문화재단_기획공연  © 문화예술의전당

▲ “어느 날, 8월의 세레나데”, 양양 남대천 퐁당퐁당물놀이장, 2024 양양문화재단_기획공연  © 문화예술의전당

양양문화재단은 매년 남대천을 배경으로 한 야외 음악회를 개최하여 양양 군민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왔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레퍼토리 공연을 통해 관객과 120분 동안 만나게 됩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좌석이 없으므로 개인용 돗자리 등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공연의 자세한 내용은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 www.yycf.or.kr)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사항은 양양문화재단 문예진흥팀(033-671-7804~6)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