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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모 4.8 지진발생, 한국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 규모 2.2 지진 발생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18/01/06 [03:02]

일본 규모 4.8 지진발생, 한국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 규모 2.2 지진 발생

권태형 기자 | 입력 : 2018/01/06 [03:02]

2018년 1월 6일 0시 54분 경 북위 35.7도 동경 140.0도 일본국 치바현 북서부에서 규모{매그니튜드(magnitude) } 4.8 의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0시 59분 공식 발표했다. 이 지진의 진앙 깊이는 80km 이며, 이 지진으로 인한 해일이나 쓰나미 영향은 보고된바 없다고 밝혔다.

 

▲     © 문화예술의전당



이 지진으로 도쿄도, 카나가와현 인근은 규모{매그니튜드(magnitude) }4 ,이바라키 , 치바현 등은 3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일본 기상청은 파악했다.

 

▲     © 문화예술의전당


2018년 01월 06일 01시 07분 일본국 치바현 동쪽 북위 35.8도 동경 140.9도 , 발생 깊이 20km 에서 규모{매그니튜드(magnitude)} 3.2 의 지진이 다시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06일 01시 10분 공식 발표했다. 이 지진으로 인한 해일이나 쓰나미 영향은 없다고 예상했다.

 

▲  일본 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2018년 1월 6일 02시 47분 16초에 인천 옹진군 연평도 동북 동쪽 21km 해역(37.71N , 125.94 E)에 규모 2.2 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1월 6일 02시 51분 기상청이 공식 발표했다. 발생깊이 12 km ,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 문화예술의전당

 

 

 [권태형 기자] brow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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