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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관광 천만명 시대 대비2018년 문화관광해설사 10명 신규 모집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18/02/01 [11:30]

울산시, 울산관광 천만명 시대 대비2018년 문화관광해설사 10명 신규 모집

이혜용 기자 | 입력 : 2018/02/01 [11:30]

울산시는 울산 관광 1,000만 명 관광객유치를 대비해 영어 8명, 중국어 2명 등 총 10명의 외국어 가능 문화관광해설사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     ©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요건은 만 19세 이상으로 우리시의 역사‧문화 및 관광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해설이 가능하며 모집공고일 전일부터 해설사 자격 종료 시까지 신청자의 주민등록주소가 울산시로 되어 있어야 한다.

 

울산시는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공고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2월 19일부터 2월 28일까지 시 관광진흥과로 방문, 등기우편 및 메일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신규양성 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7월 말 확정해 개별 통보한다.

 

최종 선발된 문화관광해설사는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관광지 해설 및 정보제공, 시티투어 진행, 각종 행사 지원 등 적재적소에서 역사‧문화 등에 대한 해설을 맡는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영어 2명, 일본어 3명, 중국어 1명 등 총 6명의 외국어 가능 문화관광해설사를 신규 모집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문화관광 해설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국 최초로 청년해설사 9명도 신규 양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울산시의 문화관광해설사는 총 64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이혜용 기자] blue@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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