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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박원순 시장, 기획상황실에서 쪽방촌 화재취약시설 점검 등 2018 국가안전대진단 점검회의 주재

이현화 기자 | 기사입력 2018/03/09 [08:28]

서울시, 박원순 시장, 기획상황실에서 쪽방촌 화재취약시설 점검 등 2018 국가안전대진단 점검회의 주재

이현화 기자 | 입력 : 2018/03/09 [08:28]

 박원순 시장은 9일(금) 오전 10시 시청 기획상황실(6층)에서 '2018 국가안전대진단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시민안전과 관련된 실‧본부‧국과 자치구, 투자출연기관의 추진상황을 중간점검한다. 

 

▲서울시, 박원순 시장, 기획상황실에서 쪽방촌 화재취약시설 점검 등 2018 국가안전대진단 점검회의 주재

 

‘2018 국가안전대진단’(2.5.~4.13., 68일간)은 정부, 지자체, 민간전문가뿐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해 우리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예방활동으로, 시민 안전문화 캠페인과 교육·홍보 등도 추진된다.

 

 서울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쪽방촌 등 화재취약시설과 병원급 의료기관, 노인‧장애인 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진단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곳엔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서울시, 박원순 시장, 기획상황실에서 쪽방촌 화재취약시설 점검 등 2018 국가안전대진단 점검회의 주재



이날 점검회의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행정 1‧2부시장, 기획조정실장, 안전총괄본부장, 소방재난본부장 등 관련 실‧본부‧국장, 투자출연기관장, 25개 자치구 부구청장 등 시 간부 40여 명이 참석한다.

 

[이현화 기자] black@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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